박유천 인터뷰 옆 여기자 외모 눈길

박유천 인터뷰 옆 여기자 외모 눈길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씨가 경찰서에서 다섯 번째 조사를 받은 가운데, 박유천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늘씬한 몸매와 연예인급 외모로 박유천 옆 마이크를 들고있는 한 여성 기자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박유천 기자회견녀 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캡처 사진이 게재되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남다른 연예인급 외모와 몸매로 박유천 옆에 서서 마이크를 들고 인터뷰하는 한 여기자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유천 기자회견 SBS 뉴스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해당 게시물은 박유천 인터뷰 기자 및 박유천 인터뷰 여기자 박유천 기자외모 등으로 SNS와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편, 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강남경찰서의 말을 인용해 박씨가 이날 오후 1시부터 출석해 첫 '고소녀'를 무고·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것에 대해 2시간 동안 추가 진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박유천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서 정말 죄송하고요.

경찰 조사 성실히 잘 받고 나오겠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30일 첫 경찰소환조사를 받은 후 지난 주말 나흘 연속으로 경찰서에서 폭행의 강제성 여부를 집중 조사 받았는데요.

 

 

경찰은 박씨를 폭행 혐의로 기소한 여성이 4명이나 되고 박씨가 이에 대응해 무고·공갈 혐의로 2명의 여성을 맞고소한 만큼 조사해야 할 부분이 많아 박씨에 대한 추가 소환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경찰관계자는 "박씨 사건은 고소 상대자 간 진술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불가피할 경우 거짓말 탐지기 조사나 대질 조사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MBN 제공 - 사진

 

박씨는 지난달 30일 경찰서에 처음으로 나와 8시간 동안 조사받은 것을 시작으로 주말인 2일부터 이날까지 폭행 피소 사건과 맞고소 사건에 대해 4일 연속 조사를 받았습니다.

 

박유천 여기자 커뮤니티 캡쳐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