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일 부인 서유선 작가Entertain 2016. 7. 26. 14:35
박해일 부인 서유선 작가
'시네타운'에 출연한 박해일이 결혼 10년차로 한 아들의 아빠가 된 속마음을 털어놓은 가운데, 박해일 부인 서유선 작가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해일은 지난 2006년 3월 방송작가 서유선 씨와 결혼했으며 당시 박해일 결혼 소식은 수많은 여성 팬들의 아쉬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는데요.
박해일 아내 서유선 작가는 박해일의 무명시절부터 쭉 함께 해온 여성 팬으로 박해일이 1달에 5만원 버는 연극배우일 때도 곁을 쭉 지키면서 뒷바라지를 해줬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이에 박해일의 팬들은 서유선 씨를 '성공한 덕후'라고 부르며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고 있는데요.
박해일 서유선 두 사람은 박해일이 연극무대에서 무명배우로 활동할 때부터 배우와 팬으로 만나 사랑을 키워나갔습니다.
서유선 박해일 부부는 5년여간의 열애 끝에 2006년 3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이후 2010년 7월 득남 소식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웨딩화보 및 결혼식 사진에서 공개된 박해일의 부인 서유선 작가의 미모는 연예인 못지않은 단아한 외모를 자랑하면서 팬들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커뮤니티 박해일 웨딩 화보 - 사진
서유선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가 출신으로 프리랜서 방송작가로 활동해왔으며 2014년 '미미', '드라마 스페셜-돌날', 2011년 '드라마 스페셜-82년생 지훈이'등의 극본을 쓴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박해일은 이날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초대석'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났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일은 결혼 10년차의 한 아들의 아빠가 된 지금 자신의 모습에 대해 "헐렁한 아빠다. 어떨 땐 형 같고, 어떨 땐 무서운 선생님 같다. 아들보다 못 한 정신세계를 가질 때도 있다"고 대답했는데요.
박해일은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드러냈습니다.
그는 직업상 오랜시간 함께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아들과 시간 날 때마다 짧고 굵게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고 말했는데요.
또, "아들이 생긴 후 제 자신이 별로 변하는 것 같지 않다. 책임감을 가질 때도 있지만 왔다갔다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한편,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덕혜옹주'에는 배우 박해일과 손예진이 출연하는데요.
박해일은 영화 '덕혜옹주'를 소개하며 "보시고 나왔을 때 희망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덕혜옹주'는 오는 8월 3일 개봉예정인데요.
박해일이 출연하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Enterta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나경 아나운서 뉴스룸 앵커 (0) 2016.08.01 엄기준 정인영 야구장 데이트? (0) 2016.07.28 한효주 몸매 화보 (0) 2016.07.24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10월 결혼 (0) 2016.07.22 강민혁 시계 파텍필립 조공 구걸 논란 (0) 2016.07.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