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정인영 야구장 데이트?

엄기준 정인영 야구장 데이트?

 

엄기준 정인영 아나운서가 함께있는 모습이 야구장에서 포착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인영이 배우 엄기준과의 사이를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인영 소속사 씨그널 엔터테인먼트그룹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인영이 엄기준을 비롯한 총 7명의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야구장을 방문했다. 뮤지컬 배우들과 매우 친해 정인영이 답례 차 야구장으로 초대한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앞서 정인영 엄기준 두 사람은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두산 경기를 함께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제공 - 사진

 

 

다정한 분위기가 감지돼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 사이가 심상치 않다"며 엄기준 정인영 데이트 및 열애설을 제기했는데요.

 

실제로 정인영 아나운서와 엄기준은 지인들과 함께 고척돔을 방문해 경기를 관전했으며, 이들은 취재진의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면서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날 배우 엄기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척스카이돔 야구 '직관'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엄기준 인스타그램 - 사진

 

그는 인스타그램에 "고척스카이돔에서 동생들과 야구보면서 치맥치맥~~~ㅎㅎㅎ"라는 글고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정인영 인스타그램 - 사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인영 아나운서 엄기준을 비롯 여러명의 지인들이 함께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전 KBS N SPORTS의 아나운서로 지난 2011년 10월 KBS N에 입사해 '라리가쇼' '아이 러브 베이스볼' '따봉 월드컵' '마카롱' '죽방전설'등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정인영 화보 맥심 제공 - 사진

 

지난 2014년 1월호 맥심 표지 모델인 정인영 아나운서는 최초의 맥심 품절 사태로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지난 3월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달콤한롤리팝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처드3세'로 데뷔했는데요.

 

엄기준 싸이더스 제공 - 사진

 

지난 2006년 KBS2 드라마시티 '누가 사랑했을까'를 통해 브라운관으로 무대를 옮긴 이후 MBC '김치치즈스마일' KBS2 '그들이 사는 세상' '드림하이' SBS '여인의 향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