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과천 전원주택 빌라 집

이창훈 전원주택 위치 경기도 과천

 

배우 이창훈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낸 가운데, 딸을 위해 이사한 이창훈 과천 빌라 공개한 과거 방송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3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그는 딸 효주의 아토피 치료를 위해 고층 빌딩이 가득한 도심을 떠나 공기 좋은 자연 속의 전원주택으로 이사하는 결단을 내렸는데요.

 

 

이곳저곳 그의 노력이 깃든 집

 

그가 이사한 새집은 딸 효주가 새 가구 증후군으로 고생하지 않게 원목으로 꾸몄으며, 청소부터 가구의 재질까지 세심하게 확인했습니다.

 

SBS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부부의 사랑이 가득한 침실 공개

 

 

뒷마당에 딸을 위한 놀이터를 만들어 맘껏 뛰놀 수 있게 배려한데 이어 집안 이곳저곳 그의 손길이 묻지 않은 곳이 없었는데요.

 

특히 2층은 완벽하게 딸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고 1층으로 내려오는 계단 앞에는 안전을 위한 보호장치를 설치했으며, 딸 효주가 사용하는 화장실은 장난치다가 샤워부스가 깨질까봐 방탄코팅을 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습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효주를 닮은 이곳

 

이에 그의 아내는 "벽에 페인트칠도 하고 싶고, 고치고 싶은 부분이 많이 있었지만 효주의 아토피 치료를 위해 자연친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효주에 의한 효주를 위한 집이다"고 설명했는데요.

 

 

그가 고심 끝에 만든 멋스러운 공간

 

이창훈 과천집 위치 경기도 과천으로 마당과 넓은 텃밭이 딸린 근사한 300평 전원주택으로 최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도 대청소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 바 있습니다.

 

채널A 방송 화면 캡쳐

 

경기도 과천

깊은 산골에 위치한 전원주택

 

한편, 최근 진행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초등학생 딸을 한 명 키우고 있다는 그에게 "학부모이신데 딸 학교에 가기도 하나요?"라는 물음에 멋쩍게 웃더니 "지금 학교 운영위원회를 하고 있다"며 "숫기가 없는 딸 위해서 학교 운영위원회에 지원하게 됐다"고 쑥스럽게 고백했는데요.

 

 

그가 전원생활을 지작한 이유?

 

이어 "딸이 어디를 가든지 항상 따라다니고 싶다"며 "딸이 커서 남자친구를 데려올 거라는 끔찍한 상상은 하기도 싫다"고 딸 바보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