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아내 김진아 연하 부인 나이

김수용 부인 김진아 나이 차이

 

개그맨 김수용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재석의 '격려 전화' 미담을 공개한 가운데, 김수용 아내 김진아 씨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08년 5월 7살 연하인 지금의 아내 김진아씨와 축복속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는데요.

 

베로나 / 황마담 웨딩컨설팅 제공

 

아내는 그와 함께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으며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07년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사귀며 결혼에 골인한걸로 알려졌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쳐 - 사진

 

1973년생으로 추정되는 아내와 프로필에 따르면 1966년 10월 18일 만 50세인 김수용 나이 차이 7살 나이차로 확인되는데요.

 

 

지난 2014년 8월 방송된 채널A '내조의 여왕'에서 아내는 "남편이 결혼 전 선배 개그맨으로부터 사기를 당해 집을 날렸고 결혼 후 주식에 투자해 전 재산을 잃어 빈털터리 신세였다"고 사연을 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그를 위한 내조 비법은 바로 남편을 향한 폭풍칭찬과 스킨십. 매일 아침 출,퇴근 할때마다 "오빠~"라는 말과 함께 뽀뽀를 해주고, 남편이 멀리서 보이면 달려가 목에 매달려 "보고 싶었어~"라고 콧소리를 낸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스튜디오에서 평소 남편에게 했던 애교를 직접 선보여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그는 지난 1991년 KBS 제1회 대학개그제를 통해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며 김국진 박수홍 김용만과 함께 '감자골 4인방'으로 큰 인기를 누리며 전성기를 보냈는데요.

 

 

개그계를 떠나 주식 방송 진행자로 깜짝 변신하는 등 자신만의 영역 개척에 나서 시선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 K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그는 앞서 권영찬닷컴과 강사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스타강사로서도 다양한 현장에서 틈틈이 강연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한편,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유재석 격려전화 미담의 숨겨진 비밀과 소극적인 리액션으로 인해 예능 섭외과정에서 제작진과 있었던 오해에 대해 해명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