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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이어폰 123만원? 고가 논란에 공정위 조사 착수Entertain 2015. 8. 16. 13:58
엑소 이어폰 123만원? 고가 논란에 공정위 조사 착수 유명 연예기획사의 아이돌그룹 상품에 지나치게 비싼 가격이 책정됐다는 시민단체의 문제 제기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기획사 직영매장의 아이돌그룹 상품 가격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동시에 공정위에 일부 기획사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인기 아이돌 가수들이 가장 많이 소속돼있고 관련 상품도 많이 판매하는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2곳이 조사대상으로 특정됐다고 합니다. 서울YMCA는 이들 기획사들이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아이돌 사진이나 로고·캐릭터 등을 사용해 만든 상품인 굿즈(goods)와 관련해 가격을 멋대로 측정해 판매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 시민단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