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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이어폰 123만원? 고가 논란에 공정위 조사 착수
    Entertain 2015. 8. 16. 13:58

    엑소 이어폰 123만원? 고가 논란에 공정위 조사 착수

     

    유명 연예기획사의 아이돌그룹 상품에 지나치게 비싼 가격이 책정됐다는 시민단체의 문제 제기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기획사 직영매장의 아이돌그룹 상품 가격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동시에 공정위에 일부 기획사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인기 아이돌 가수들이 가장 많이 소속돼있고 관련 상품도 많이 판매하는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2곳이 조사대상으로 특정됐다고 합니다.

     

     

     

    서울YMCA는 이들 기획사들이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아이돌 사진이나 로고·캐릭터 등을 사용해 만든 상품인 굿즈(goods)와 관련해 가격을 멋대로 측정해 판매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 시민단체는 지난 6월19일부터 7월2일까지 기획사 3곳(무작위 선정)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아이돌 굿즈 중 높은 가격순으로 15종을 각각 조사해 가격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SM이 판매하는 ‘엑소 이어폰’은 123만원, YG의 빅뱅 관련 상품인 야구점퍼는 17만5000원이었는데요.

     

     

    SM과 YG는 각각 계열사인 에스엠브랜드마케팅, 와이지넥스트를 통해 굿즈를 기획·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YMCA는 “비슷한 사양의 동종 상품보다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게 책정됐다며 순수한 팬심을 이용한 도 넘은 스타 마케팅 상술”이라고 비판했으며 반면 공정위가 시장 원리를 이용해 굿즈를 판매하는 기획사를 제재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정위는 이번 신고사건에 대한 법리검토에 앞서 아이돌 굿즈 시장의 범위를 특정할 수 있는 자료와 상품 가격 데이터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 엑소이어폰 무려 123만원 ㄷㄷ


    한번 알아봅시다.

     

     

    se846

     

    미국 모니터링 음향기기전문업체 shure에서 만든 플래그쉽 이어폰.

     

    123만원이라는데 인터넷에선 100정도에 살수도 있습니다.

     

    중고가는 6~70정도.

     

    양산형중에서는 akg의 k3003, 젠하이져의 ie800과 더불어 쓰리탑이라 불리기도 한다네요.

     

    워낙좋은 리시버여서 다 커버치긴하는데 저건 음악감상보다는 스테이지 모니터링성향이 강하다고들 해서 보컬외에 모든음을 묻어버리는게 특징입니다.

     

     

    EXO 가수

     

    멤버   카이,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수호, 크리스, 찬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수상   2015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앨범부문  외 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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