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교수
-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공범 여제자 누구?Issue 2015. 8. 9. 10:22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공범 여제자 누구?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편이 예능프로그램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한 가운데 8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대학생 제자를 수년간 집단 폭행하고 인분을 먹이는 엽기적인 행각을 일삼은 ‘인분교수’ 사건이 방송되어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날 '그것이알고싶다 인분교수 장교수'에서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인분 교수 사건'을 다루며 한 청년의 꿈을 철저하게 짓밟은 인분 교수 사건의 피해자와 가해자 교수의 이면에 숨겨진 또 다른 진실을 추적했는데요. 특히 경찰이 입수한 인분교수 제자 A씨(29)와 그의 친구가 주고 받은 메일에는 “현대판 노예 같다. 지난해 많은 일이 있었지만 얘기는 안 하는 게 나을 거 같다”..
-
인분교수 피해자 위자료 130만원? 억울함 호소 눈물Issue 2015. 7. 23. 12:10
인분교수 피해자 위자료 130만원? 억울함 호소 눈물 제자에게 폭행은 물론 인분을 먹이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일삼은 경기도 K 대학 ‘인분교수’ 장 아무개 씨(52)가 최근 피해자에게 위자료 130만 원이 포함된 미지급 급여 공탁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3일 인분 교수 사건의 피해자는 23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인터뷰를 자청해 “(가해 교수 측에서) 미지급 급여와 지연손해금, 위자료 명목으로 400만원을 공탁한다는 공문을 보냈으며 미지급 급여가 249만원, 지연손해가 16만원이고 위자료는 정확하게 명시를 안 했지만 총 400만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130만원”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약 올리려고 이렇게 하는 건지. 그것도 납득이 되는 금액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