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울림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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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 울림 상대 전속계약 해지 소송 울림 측 반소 준비중Entertain 2015. 9. 14. 18:42
테이스티 울림 상대 전속계약 해지 소송 울림 측 반소 준비중 소속사 무단이탈 논란에 휩싸였던 남성 듀오 테이스티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울림 측이 "황당하다. 강력 대응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테이스티는 최근 법무법인을 통해 울림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 격인 SM C&C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는데요. 대룡과 소룡으로 구성된 남성듀오 테이스티는 지난 7월 공식 웨이보에 "8년에 걸친 한국생활이 종료된다. 회사와 협상할 수 없는 일이 많았고, 긴 시간을 고려해 결정을 내렸다"라는 글과 함께 중국으로 건너가 파문이 일었습니다. 웨이보 캡처 - 사진 이에 울림 측은 테이스티를 상대로 반소를 준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