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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혈압에 좋은 음식 7가지
    Info 2017. 8. 15. 17:25

    저혈압에 좋은 음식 7가지

     

    저혈압의 정확한 정의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혈압계로 혈압을 측정할 때 수축기 혈압이 90㎜Hg 이하, 확장기 혈압이 60㎜Hg 이하인 범위에 속한 것을 말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저혈압의 증상은 현기증이나 두통이며, 신체의 각 장기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 돼 피로하고 기운이 없는데요.


    또한 전신이 무기력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시력장애나 구역질, 실신 등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혈액의 양이나 체액 변화로 저혈압이 생기기도 합니다.

     

     

    인체의 3분의 2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 가운데 약 5ℓ는 혈액으로 구성됩니다.

    이 양은 콩팥에서 만드는 소변과 땀 등의 수분으로 조절되는데,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어 몸 안의 수분량 변화가 심해지고 조절이 안 되어 혈압이 떨어지는데요.


    실제로 저혈압 환자가 병원을 가장 많이 찾는 시기는 여름이라고 합니다.

     

    여름철 몸을 힘들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단연 고온다습한 날씨지만 건강 적신호를 불러오는 숨은 복병 '저혈압' 역시 무시할 수 없는데요.

     

    픽사베이 제공 - 사진

     

    이에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저혈압 좋은 음식 7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인삼

     

     

    허한 증세를 호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피를 더욱 많이 생산하여 맥 자체를 만들어 빈혈 및 심장쇠약 그리고 저혈압에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인삼차로 마셔도 좋고 사과와 인삼을 넣어서 죽을 만들어 먹어도 효과가 좋은데요.

     

     

    2. 다크초콜렛

     

    달기도 달고 쓰기도 쓴 다크쵸코렛은 우선 콜레스테롤를 낮추어주고 체내 산화질소량을 늘려 혈관을 깨끗하고 군더더기 없게 만들어 주어 심장건강과 저혈압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3. 모과차

     

    향긋한 냄새가 일품인 모과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꾸준한 음용이 가능하기에 전반적인 저혈압증상을 점차점차 개선시켜 나가는데 좋은 음식이며 또한 풍부한 비타민c가 피로회복과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4. 들깨죽

     

    고소한 맛이 일품인 들깨죽은 영양의 균형을 맞추어 저혈압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특히 들깨죽에 땅콩이나 잣을 함께 넣어 먹는다면 체내에 피를 만드는데 좋아 튼튼한 맥을 만들어 주는데요.

     

     

    5. 마늘

     

    어떻게 먹어도 몸에 좋은 마늘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이름을 올릴만큼 맛과 영양을 인정 받았습니다.
    마늘속의 스코디닌이란 성분이 체내의 신장을 따뜻하게 해주어 몸속 신진대사를 활밫하게 하여 저혈압을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6. 호박씨

     

    호박씨에 들어있는 리놀레산이란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며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저혈압 치료에 도움을 주는데요.

     

     

    7. 숙지황

     

    9번 찌고 9번 말린 숙지황은 심장을 튼튼히 해줍니다.
    심장의 펌프질이 약하여 저혈압이 발생되게 되는데 숙지황이 심장을 튼튼히 해주어 펌프질이 강해진다면 당연히 정상 혈압을 찾을 수 있는데요.
    숙지항이 아니더라도 생지황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저혈압이 피해야 할 식품들도 있는데요.
    토마토, 가지, 바나나, 메밀, 율무,다시마와 지방질이 많은 고기류이며 칼륨이 많은 야채주스는 매일 마시는 것을 금지하는게 좋습니다.


    <여름철 저혈압 예방 수칙 4가지 (이대목동병원)>

     

    1. 누워있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천천히 일어나고, 어지럼증이 사라지면 움직이기
    2. 체내 수분 부족을 유발하는 과도한 음주와 지나친 커피 자제하기
    3.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충분한 물(2~2.5L)과 전해질 섭취하기
    4. 꾸준한 운동으로 심장과 혈관 건강 강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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