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계의 허니버터칩 터닝메카드 인기폭발

완구계의 허니버터칩 터닝메카드 인기폭발

 

요즘 어린애들한테 인기 쩌는거

 

15000원짜리 터닝메카드 장난감이 애들한테 엄청난 인기라는데, 대부분 매장이 끼워팔기해서 54000원 주고 사야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최저가는 45000원.

 

정가에 사서 웃돈받고 파는 재테커들까지 등장했다고 하니 그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실감할수 있겟습니다.

 

당연히 이 모든건 손오공이 벌인 일 ㅋㅋ

 

 

'터닝메카드'는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인 만화영화 '터닝메카드'의 완구 시리즈입니다.

특히, '에반'은 중고 사이트에서 정가의 약 5~7배의 금액으로 판매되는가 하면, 모조품까지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상황이라는데요.

 

 

터닝메카드는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개발하고 손오공이 판매하고 있는 장난감 제품입니다.

마트 등에서 정품 한개당 1만6천800원에 판매되고 있고 지난해 12월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16종이 출시됐으며 올 연말까지 총 30종까지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장난감이 커다란 인기를 모으면서 소비자 구매는 ‘하늘의 별따기’가 되고 있습니다.

 

제조사 측은 현재 중국 내 생산공장을 풀가동하고 있으나 워낙 주문물량이 급증해 수요만큼 공급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지난 8일 고양에서는 한 마트에 터닝메카드 200대가 한꺼번에 입고된다는 소식을 접한 100여명의 부모들이 개장 전부터 대기했다가 순식간에 몽땅 팔리자 일부 구입하지 못한 부모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일부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정가의 약 5~7배인 10만원 안팎에 거래한다는 게시글도 올라오고 있었으며, 짝퉁 장난감까지 제조돼 문구점을 중심으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는데요.

 

 

kbs에서 방영되는 국산만화 터닝메카드 인기로 장난감 품절

이거 장난감 때문에 부모들이 새벽에 줄서고 난리도 아니라는데요.
어디 마트에 떴다! 하면 진짜 순식간에 동난다는 바로 그 터닝메카드

요괴워치는 이제 한물 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