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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가연딸 공개 재산 규모 재벌설?
    Entertain 2016. 3. 17. 16:22

    김가연딸 공개 재산 규모 재벌설?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오는 5월 정식 결혼식을 올리는 김가연 임요한 부부의 웨딩촬영 현장을 찾아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전한 가운데, 이 날 웨딩촬영에서 김가연딸 임서령 양도 함께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가연딸 올해 21살로 엄마 김가연과 판박이 미모를 자랑했는데요.

     

     

     

    김가연딸은 "엄마와 드레스를 맞춰 입었다"는 리포터의 질문에 "쌍둥이 같이.."라고 운을 떼더니 "사실 그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 사람들이 엄마 딸이 아닌 동생으로 착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과거 한 방송에서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선수의 아내인 배우 김가연은 자신을 둘러싼 '광주 재벌설'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가연은 "재벌가의 딸이고, 김가연 재산 300억 원이라는 소문을 들었다"라며 MC 오만석이 소문에 대해 직접 물었습니다.

     

     

    이에 김가연은 "재벌이라는 건 우리나라 몇 대 기업 안에 드는 곳이 재벌이고, 난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냥 지방 유지 정도다. 광주에서는 콧방귀 좀 뀌었지만 서울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과거 아버지가 건설업을 하셨다. 고등학교 때 '우리 집 재산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은 적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자고 일어나면 이자가 달라져서 나도 모르겠다'라고 하시더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가연 임요환 웨딩 화보 파인애플TV 제공 - 사진

     

    또한 "일주일간 LA를 간다고 하니 용돈으로 1000만원을 주셨다. 아버지께서도 해외에 나가보신 적이 없으셨다. 감이 없어서 그만큼 주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김가연은 또 "우리 집에는 집사, 정원사 같은 분은 없었고 학교에 매일 데려다 주는 기사 아저씨 정도는 있었다"면서 "당시 광주에 외제 차 3대가 있었는데 우리 집에 1대가 있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한편,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2011년 혼인신고를 했는데요.

     

     

    두 사람은 오는 5월 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사회는 유재석이 맡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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