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방귀 방석에 얼굴 홍당무

클로이 모레츠 방귀 방석에 얼굴 홍당무

 

할리우드 배우 클레이 모레츠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최근 한 방송에서 클로이 모레츠 방귀 방석에 당황하는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클로이 모레츠가 헨리 예원의 신혼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에릭남과 함께 헨리와 예원이 살고 있는 한옥집을 찾았습니다.

 

MBC 우결 클로이 모레츠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헨리와 예원은 할리우드 스타의 방문에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바로 앉으면 방귀 소리가 나는 방귀 방석이었습니다.

 

헨리는 집 안으로 들어온 클로이 모레츠를 향해 미리 준비해둔 방귀 방석에 앉으라고 제안했고, 아무것도 모른 채 앉은 클로이 모레츠는 방귀 소리에 크게 당황했는데요.

 

이어 클로이 모레츠는 얼굴까지 빨개지며 당황했고, "나 아니다"라고 격하게 부인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헨리와 예원은 클로이 모레츠와 친해지기 위해 준비한 방귀 방석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끝나자 웃음을 터트리며 만족스러워했는데요.

 

 

클로이 모레츠를 만난 후 예원은 "밀랍인형이 살아서 움직이는 느낌"이었다며 감탄했고, 헨리는 "클로이도 이뻤지만 예원이 더 이쁘다"고 밝혀 '아내 바보'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전 세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배우 클레이 모레츠가 출연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사랑스러운 '글로벌 뇌섹녀'에 등극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