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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인영 욕 인성 논란
    Entertain 2017. 1. 19. 14:08

    서인영 인성 논란

     

    가수 서인영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2'에서 하차한지 하루 만에 욕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서인영 욕 논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날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당 동영상이 게재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화면이 어두워서 얼굴은 잘 보이지 않는 한 여성이 누군가에게 불만을 토로하며 "XX, 빨리 나오라고 해. 나 대폭발하기 전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영상을 올린 익명의 제보자는 자신이 제작진 중 한 명이라고 주장하면서 전후 상황을 상세하게 적은 글을 덧붙였는데요.

     

    해당 영상 캡처 - 사진

     

    제보자는 그녀에게 촬영일정을 미리 알렸음에도 스케줄이 너무 힘들다고 투정하며 촬영 때마다 지각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 속 욕설하는 장면은 지난해 12월 31일에서 새해가 되던 사이 불꽃놀이 축제 현장에서 촬영하던 중 벌어진 일로 그녀가 메인 작가에게 5분 이상 욕설을 퍼부었다고 덧붙였는데요.

     

    이후 촬영일정이 남았음에도 매니저를 데리고 귀국했다는 설명도 이어졌습니다.

     

    특히 정말 많은 연예인들과 일해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인성 XXX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와 관련 촬영 파트너였던 크라운제이는 한 매체에 "막 기사를 통해 사태 파악을 했다"며 "지금은 내가 노코멘트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나도 한때 안 좋은 일을 겪었지만 나와 그녀는 다르지 않나. 이번 일을 두고 섣불리 말을 하기가 조심스럽다. 이해해 달라"라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하차 직후 자신의 SNS에 '우스꽝스럽고 불편하고 소모적이라도 서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그런 사랑 말이야 인생은 너무 짧아'란 영화 대사를 활용해 하차 심경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 대해 JTBC의 한 관계자는 "진상 파악이 안 돼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을 상황이 아니다"라며 "해당 게시물을 누가 올렸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 역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8일 공식적으로 '님과 함께' 하차 소식을 전했는데요.

     

     

    '님과 함께'제작진 측은 "각자 개인적 사정과 스케줄 문제 등으로 합의하에 결정했다"라고 밝혔지만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두바이 신혼여행'방송을 촬영한 후 크라운제이와의 SNS팔로우를 끊은 점을 볼 때 또 다른 하차 이유가 있을 것으로 예측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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