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인스타그램 사진

나혜미 인스타그램 사진

 

그룹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열애를 공식인정한 가운데, 나혜미 인스타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델 겸 배우인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간 순간 행복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드 티셔츠와 코트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특히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이날 2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이매진 아시아 측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 에릭과 선후배로 알고 지내던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이어 "워낙 오래 선후배로 알고 지내던 사이라 소속사도 교제 시작 시기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두 사람의 예쁜 만남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에릭 측도 이날 한 매체에 "두 사람이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사귀고 있다"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4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커뮤니티

 

당시 에릭 측은 사귄 적은 있지만 현재 연인 관계인지는 확인해봐야겠다는 입장을 내놨는데요.

 

 

그러나 다시 "혼선을 드린 점 죄송하다"며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가까운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입장을 번복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2014년 열애를 부인한 이후에도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목격담이 꾸준히 나오기도 했는데요.

 

 

지난 해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서현진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에릭은 정작 연인은 따로 있었던 셈입니다.

 

이번에는 열애를 인정하며 두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당부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나혜미는 지난 2006년 방송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해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소녀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2001년 영화 '수위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로 데뷔했으며, KBS1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박현우(백성현)의 맞선녀로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엽기적은 그녀'를 촬영 중입니다.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한 후 여전히 신화 멤버로 활동 중이며, 배우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중인데요.

 

특히 tvN '또 오해영'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도 연이어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오는 25일 신화 대구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데요.

 

 

연예계의 또 다른 띠동갑 커플의 탄생으로 두 사람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