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친오빠 권혁준

소녀시대 유리 친오빠 권혁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의 인기 고공 행진에 한몫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는 소녀시대 유리가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소녀시대 유리 오빠 권혁준 씨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브 마이 브라더 하니 닮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소시 유리 친오빠 권혁준 씨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한 레스토랑 테이블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특히 동생과 닮은 듯한 이목구비를 소유한 그는 동생의 머리를 만지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지난 2015년 11월에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그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당시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출연해 '미스터리 싱어'들 가운데서 음치를 찾아내는 과정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환희는 2라운드에서 미스터리 싱어 5인의 립싱크 무대를 본 후 '레이디가가의 친구의 친구'와 '소시 유리 오빠'를 음치로 지목했습니다.

 

그는 노래에 앞서 환희에게 "듀엣 함께하고 동생과 식사한번 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라고 말했고 동생을 향해 "오빠가 노래하는 거 보여줄게"라고 말했는데요.

 

인스타그램

 

이어 김형중의 '그랬나봐'를 놀라운 미성으로 소화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후 소녀시대 유리 오빠 직업 "현재 무역회사에 다니고 있는 진짜 소시 유리 오빠 권혁준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는데요.

 

 

이어 그는 "진짜 소녀시대 친오빠냐"는 질문에 "예, 맞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때 동생이 영상을 통해 오빠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 영상이 공개돼 부러움을 자아냈는데요.

 

MBC 방송화면 캡쳐

 

그는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가수 정준영의 절친으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는 정준영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절친으로 소개된 로이킴, 에디킴, 권혁준이 놀러왔는데요.

 

 

정준영은 "이 친구들과 매일 만난다"며 "계획을 잘 안 짠다. 우린 모든 게 즉흥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tvN 방송화면

 

대중에게는 소녀시대로 친숙한 그녀지만 권유리는 지난 2007년 KBS 일일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을 시작으로, SBS 드라마 '패션왕', SBS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영화 '노브레싱'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차근차근 다져가는 중인데요.

 

 

특히 그는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일도 사랑도 의욕 만점인 4년 차 광고쟁이 '고호' 역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지상파 월화극 1위 작품 SBS '피고인'의 여주인공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그녀는 이 작품에서 정의롭고 따뜻한 국선 변호사 서은혜 역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올해로 데뷔 만 10년째를 맞은 걸그룹으로 사실상 현존 국내 최장수 걸그룹인데요.

 

 

지난 2007년 8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이후 그동안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킨데 이어 현재까지 존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