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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세찬 박나래 열애가능성
    Entertain 2017. 3. 21. 19:39

    양세찬 박나래 열애 가능성 0%

     

    개그맨 양세찬이 동료 개그우먼 박나래와 사귈 생각이 전혀 없다고 강조한 가운데, 그를 향한 마음을 고백한 과거 방송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

    그녀는 지난 2015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에게 모욕적으로 거절 당한적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를 언급했는데요.

     

    이어 "나보다 한 살 어린 친구인데 너무 괜찮고 어른스럽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또한 "마음을 숨겼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안 숨겨지더라. 술만 마시면 그렇게 연락을 했다"며 그를 향한 진심을 고백했는데요.

     

    MBC 방송화면 캡쳐 - 사진

     

     

    이어 "고백을 하기로 결심했는데 그걸 느꼈는지 '나한테 고백하지 마'라고 하더라. '고백하면 우리 사이가 이상해져. 후회할 거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그 뒤로 그를 보지 못했다며 고백도 전에 차인 사연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지난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다시만난 그녀는 그에 대한 외사랑의 마음을 또다시 고백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그에 대한 짝사랑 스토리를 풀어놓으며 "그가 매몰차게 굴었던 적도 있다. 같이 프로그램도 했었는데 1년 정도 말을 안했었다"며 "연애는 안해도 된다. 근데 '결혼은 너다'고 말했다"고 전했는데요.

     

     

    계속해서 거절하고 있는 그는 "나는 가부장적이고 아침밥 해줘야 하고 목욕물 받아줘야 된다"고 말했지만 그녀는 "나 그런거 좋아해"라며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최근 KBS 2TV 퀴즈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그는 진행자 조충현 아나운서가 "나래 씨가 짝사랑을 공개적으로 밝혔는데 받아줄 마음이 없느냐"고 묻자 "동료로만 지내고 싶다"고 답했는데요.

     

     

    이어 "연인 관계로 지내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며 "만일 사귄다면 그 전에 양세형 형과 단절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충현 아나운서가 "나래 씨가 1억 원을 선뜻 빌려준 것으로 안다"고 하자 그는 "급하게 이사를 해야 하는데 대출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봤는데 선뜻 2억 원을 빌려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그런데 세형이 형이 '2억 원을 다 빌리면 내가 나래에게 장가를 가야 할 것 같다'고 해서 1억 원만 빌렸다"며 "그 후 닥치는 대로 열심히 일해서 원래 주기로 한 날보다 2개월 일찍 갚았다"는 사연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KBS 2TV 제공

     

    한편,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권민중이 출연하는데요.

     

    박나래 양세찬 열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강조한 그가 퀴즈 경쟁을 벌인 이날 21일 방송분은 오후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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