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부인 지연수 성형전 아내

일라이 부인 지연수 루머

 

10년 만에 본가를 방문한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14년 11세 연상의 레이싱모델 출신 지금의 와이프와 웨딩마치를 올렸는데요.

 

이후 지난해 6월 아들을 얻은 바 있습니다.

 

 

그는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그는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에 대해 "아내를 놓칠까봐 먼저 한 것"이라며 "사실 마음 한 편엔 확인하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쳐 - 사진

 

 

뿐만 아니라 로마에서 펼쳐진 그의 로맨틱한 프러포즈도 공개돼 부러움을 자아냈는데요.

 

당시 깜짝 전화연결에 응한 아내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나중에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이 사람과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겠구나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해 감동을 안겨줬습니다.

 

이들 부부에 관심이 급증하면서 그의 아내 과거 사진도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라이 아내 성형전 사진이라고 주장하며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하지만 일라이 부인 성형전 사진 성형 등이 연관 검색어로 뜰 정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이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알려진 바 있는데요.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 과거 모습은 지금의 얼굴과 다름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에선 이들 부부의 본가 방문기가 공개됐는데요.

 

10년 만에 모인 가족들과 이 과정에서 밝혀진 건 그가 부모님 허락 없이 혼인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KBS 2TV 방송화면 캡쳐

 

어머니는 "서운했다. 그래도 아들이 선택한 여자니까. 내가 존중하자. 만나 보니 너무 착하고 예쁘더라"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아내 역시 고마움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편, 이날 22일 방송분에선 그가 가족들 앞에서 아내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아내를 위해 몰래 사온 반지를 가져와 가족들 앞에서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아내는 "그간의 마음 고생을 보상받는 것 같다"며 눈가가 촉촉해졌는데요.

 

그의 감동적인 결혼식 프러포즈는 이날 22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