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빅뱅 탑 대마초 적발
    Entertain 2017. 6. 1. 16:41

    빅뱅 탑 대마초 적발 YG 공식사과 전문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TOP·본명 최승현)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전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1일 YG 측에 따르면 최씨는 의경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최근 의경 복무 중 수사 기관에 소환됐는데요.

     

    최씨는 조사 과정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습니다.

     

     

    이미 일본에서 한번 불거졌던 대마초 소식


    그룹 B의 T
    내용은 일본 세후레로부터 유출
    5월초 기사

    내용은 주간문춘이라 필터링해도됨

     

    YG 측은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라며 "회사에서 확인한 결과 보도된 바와 같이 그는 의경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최근 의경 복무 중 수사 기관에 소환돼 모든 조사를 성실히 마친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커뮤니티 - 사진

     

    YG는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의 말을 인용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 의경 최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보도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의경에 입대하기 전인 지난해 10월9일에서 12일 사이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20대 여성 A씨와 함께 전자액상 대마초를 3회씩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최씨는 "대마초가 아니라 전자담배를 피운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A씨 자백으로 범행이 드러났는데요.

     

     

    최씨와 A씨는 지인 관계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멤버 지드래곤도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바 있으며 당시 양성 판정을 받은 지드래곤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는데요.

     

     

    최씨는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내 악대 의경으로 군 복무 중입니다.

     

    한편, 해당 사건이 알려진 후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폭락했는데요.

     

    1일 최씨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사실이 알려진 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4시기준 3만3000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채널A 방송화면 캡쳐

     

    전날인 3만4600원보다 4.2%(1600원) 하락한 수치인데요.

     

    현재 군 복무 중인 최씨가 혐의 대부분을 인정함에 따라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전문

     

    'Enterta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대한탄생 한서희 누구?  (0) 2017.06.02
    이하늬 윤계상 나이차이  (0) 2017.06.01
    주상욱 차예련 나이차이  (0) 2017.05.25
    이지성 작가 나이 인세수입  (0) 2017.05.25
    탤런트 박소현 나이  (0) 2017.05.23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