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윤현민 나이차이

백진희 윤현민 나이차이

 

배우 백진희가 서울시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 2TV '저글러스' 종영인터뷰에서 연인 윤현민과의 결혼계획을 언급하며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 종영한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로 인연을 맺었는데요.

 

윤현민은 야구선수 한화 이글스 출신 배우로 류현진의 팀 후배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최진행 선수와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수 은퇴 후 그는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한 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쳐 - 사진

 

이후 드라마 '마녀의 연애' '연애의 발견'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OCN 드라마 '터널'과 KBS 2TV 드라마 '마녀의 법정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렸습니다.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한 배우 백진희는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이름을 알렸는데요.

 

이어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신화'를 이루며 주목받았습니다.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저글러스로 호평을 받았는데요.

 

 

프로필에 따르면 1985년 04월 15일 만 32세와 1990년 02월 08일 만 27세로 윤현민 백진희 나이 차이 5세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한편, 서른살을 앞둔 백진희는 인터뷰에서 결혼 보다는 연기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는데요.

 

MBC 제공

 

백진희는 결혼 계획에 대해선 "아직이다"며 "'저글러스' 하면서 너무 재밌는 현장을 알게 되고 '이렇게 좋은 현장이 있구나'라는 걸 다시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됐다. 그래서 그런 생각보다는 빨리 더 재밌는 작품을 만나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커뮤니티

 

이어 그는 "며칠 전에 윤현민과 함께 밥을 먹으면서 서로 다행이라고 대화를 나눴던 것이 기억이 난다. 둘 중에 잘 안되거나 그랬을 때는 조금 그럴 수 있다. 그렇지 않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는데요.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모쪼록 좋은 인연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