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스타 김승현 배우 한정원 결혼

농구스타 김승현 배우 한정원 결혼

 

농구선수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김승현은 2001년 대구 오리온스에 입단해 신인상을 휩쓸며 단숨에 스타선수로 급부상했는데요.

 

이후 '도하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월드바스켓볼챌린지'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허리 부상과 연봉을 둘러싼 구단과의 갈등으로 정상에서 조금씩 내려왔는데요.

 

이후 고양 오리온스와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약한 김승현은 지난 2014년 현역 선수에서 은퇴했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쳐 - 사진

 

지난해 10월부터 mbc 스포츠플러스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데요.

 

 

배우 한정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2001년 영화 '화산고'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미쓰 홍당무', '베스트 셀러',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등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데요.

 

드라마 '제 3병원', '트라이앵글'에서 감초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패션업에 진출해 사업가로 활동 중인데요.

 

 

프로필에 따르면 농구선수 김승현 나이 1978년 11월 23일 만 39세와 배우 한정원 나이 1987년 만 31세로 김승현 한정원 나이차이 9세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배우 한정원은 데뷔를 빨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데뷔 후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조금은 생소한 배우인데요.

 

 

워낙 출연작이 없는 까닭에 한정원을 주요 포털에 검색해도 그녀가 등장한 영화나 드라마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때문에 네티즌은 한정원 김승현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는지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한정원과 김승현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정원은 그동안 SNS를 통해 김승현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하게 드러내왔는데요.

 

최근에도 지인들을 대동한 채 김승현과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한편, 이날 21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한 연예 관계자의말을 인용해 "농구선수 출신 해설가 김승현이 배우 한정원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어 두 사람이 오는 5월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1년 간의 교제 끝에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하는데요.

 

 

또 다른 매체는 한정원의 소속사 MX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결혼 날짜는 당사자에게 다시 한 번 확인한 뒤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두분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