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과거 학창시절 고등학교 졸업사진

정해인 과거 학창시절 고등학교 졸업사진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서준희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정해인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정해인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해인 졸사 jpg"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 학창시절 모습은 통통하게 살이오른 얼굴로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지금과는 다소 다른(?) 모습에 일각에서는 정해인 성형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이목구비는 지금과 똑같아 모태미남임을 입증하고 있는데요.

 

특히 정해인 졸업사진 안경 낀 모습에 귀엽다는 반응 일색입니다.

 

인스타그램 - 사진

 

앞서 정해인은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학창시절에 대해 "흑역사다"라며 "워낙 먹을 걸 좋아하는 아이였다. 먹는 대로 찌는 체질이라 체중관리를 힘들게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졸업사진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막은 게 아니라 동창들이 안 올리더라"며 "어릴 때부터 배우의 꿈을 가진 게 아니라 통통했다. 올라오면 반전일 것"이라며 "대학교 졸업사진도 지금과 많이 다르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아직 정해인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된 바는 없지만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은 유치원시절의 모습으로 정해인은 통통한 볼로 귀여운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SBS 제공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그는 알고 지내던 누나였던 윤진아(손예진)와 사랑에 빠지며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데요.

 

 

극 중 정해인은 마냥 어리고 귀여운 연하남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어른 남자의 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큰 사건 없이 평범했던 일상 속에서 사랑에 빠지는 캐릭터의 변화를 과잉되지 않은 감정선을 만들어내며 시청자의 몰입을 높였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정해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JTBC 제공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따뜻한 눈빛을 보내주는 것은 물론 대본에 집중하고, 스태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