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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륭 나이 본명
    Entertain 2018. 8. 20. 21:00

    배우 오륭 본명

     

    배우 오륭이 '섬총사2' 새로운 달타냥 멤버로 등장하는 가운데, 새로운 달타냥 배우 오륭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륭은 배우가 되기까지 우여곡절과 방황의 시간이 길었다고 하는데요.

     

    처음 대학교에서 경제 관련 학문을 전공했던 오륭은 제대 후 우연히 생전 처음 본 연극에 마음이 동했다고 합니다.

     

     

    이전까지는 스스로의 의지로 해보고 싶은 게 없었다던 그는 처음으로 연기를 제대로 하고 싶었다는 마음이 들었고, 이후 무대나 조명의 스태프 일을 하다 2005년 대학로 한 극장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졌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쳐 - 사진

     

    연기한 지가 벌써 14년이 됐다는 오륭은 대중에게는 신선한 마스크지만 학교 동문이 만든 팀 안에서 거리공연, 카페 공연 등 퍼포펀스 공연을 오래 해왔습니다.

     

     

    특히 오륭은 동기 중에 나이가 제일 많았던 28살의 나이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할 정도로 연기 의지가 남달랐는데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오륭 나이 1980년 생으로 올해 39살입니다.

     

    오륭은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름이 진짜 본명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JTBC 제공

     

    그는 "오륭은 진짜 제 본명인데 아버지가 곧게 오르라는 뜻의 '륭'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 결혼한 적은 없고, 현재 여자친구도 없다"고 전했는데요.

     

    인스타그램

     

    오륭이 방송으로 얼굴을 처음 알린 건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국민 찌질남'으로 열연을 펼치면서부터입니다.

     

     

    오륭은 극중 서울대 출신의 엄친아로 윤진아(손예진)과 헤어진 후 뒤늦게 집착을 일삼는 이규민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는데요.

     

     

    한편, 이날 20일 방송되는 올리브 '섬총사2'에서는 새로운 달타냥 오륭의 초도 입성기가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을 차버린 뒤 집착하는 전남친으로 분해 '국민 찌질남'으로 얼굴을 알린 그가 보여줄 매력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는데요.

     

     

    한편, '섬총사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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