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쇼미더머니4 블랙넛 간호사 논란
    Entertain 2015. 8. 15. 15:00

    쇼미더머니4 블랙넛 간호사 논란

     

    '쇼미더머니 4'의 최종 TOP4는 타블로 팀 이노베이터, 버벌진트 팀 베이식 블랙넛, 지코 팀 송민호로 결정된 가운데 블랙넛이 이번에는 간호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블랙넛 간호사 논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공개된 게시물에는 쇼미더머니의 팬인 현직 5년차 간호사가 블랙넛의 성적비하(?)를 연상케하는 가사를 꼬집으며 불만섞인 내용의 글을 올려 현재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있습니다.

     

     

    블랙넛 가사중 '너희들을 눕히는건 주사기를 든 간호사보다 더쉬워' 라는 구절이 여성비하 여혐(?)문제가 된걸로 보이는데요.

     

     

    여성혐오? 블랙넛 간호사협회에게 항의올듯?

     

     

     

    블랙넛은 과거 여성을 비하하고 그릇된 성적 욕망을 표출하는 랩 가사로 논란이 된적이 있었으며 또 일간베스트에서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날 블랙넛은 공연이 끝난 후 "이건 4절"이라며 "내 인성이 어쩌고 저째? 다 갖다붙여 내 이름 앞에 내가 사과하고 하차하길 원해? 네가 뭔데 난 더 크게 계속 외칠거야 쇼미더머니"라고 랩을 했고 이어 "내게도 엄마의 건강이 첫째 세상에 욕만 했던 나의 어제의 부끄럽긴 해도 내가 뱉은 말에 난 떳떳해. 난 송민호랑 달라. 오줌 쌀 때 빼고는 고개 안 숙여 절대 전부 다 챙기고 갈 거야 우리 집에"라고 울분을 토해내듯 외치기도 했습니다.

     

    블랙넛과 송민호가 결국 1대1로 맞대결을 펼치게 된 가운데 결국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는 랩 가사로 시작해 불거진 ‘블랙넛 vs 송민호’의 대결은 팀대결이었던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이어지게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4강에 안착했으나 지속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블랙넛.

     

    그리고 호불호가 갈리는 블랙넛의 랩 가사가

    언제까지 쇼미더머니4에서 살아남을수 있을지 네티즌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