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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연예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 사옥 시세
    Etc 2015. 8. 16. 23:00

    국내 연예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 사옥들 시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국내 엔터테인먼트 사옥 시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입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국내 유수의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들의 사옥시세와 여러장의 사진들이 함께 게재되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아래에서 함께 확인해 보시죠!

     

     

     

     

     

    JYP 엔터테인먼트

     

    청담동 JYP엔터테인먼트 사옥 시세 76억

     

    - 건물 이름 : 사옥
    - 주소 : 서울 청담동
    - 면적 (평·대지 / 연면적) (99 / 314)
    - 건물 정보 : 지하 1층 / 지상 5층

     

    -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 갓세븐, 트와이스조권, 백아연, 버나드박, 최우식, 민효린 등

    (한국 아이돌 3대 기획사 중 하나로 불렸으며, 현재는 다양한 소속 가수, 배우들을 보유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SM C&C)

     

    - 인피니트, 러블리즈, 넬 등

    (2003년 창립 되어 이후 꾸준히 성장해오다 2013년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C&C의 흡수합병 되면서 회사는 소멸, 그러나 독립 레이블로서 운영 중이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ihq)

     

    - 비,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CLC 등

    (2008년 창립되어 빠른 속도로 성장, 2013년 상장 되었다. 현재는 iHQ의 종석기업으로 편입.)

     

     

    TS 엔터테인먼트

     

    - 시크릿, B.A.P, 소나무 등

    (노예계약 등으로 문제가 되었으나 최근 B.A.P와 소송을 마무리 했다.)

     

     

    MBK 엔터테인먼트

     

    - 티아라, 더씨야, 스피드, 다이아 등

    (90년대 가요계를 좌지우지 했던 GM기획이 엠넷미디어에 흡수 된 후, 엠넷 미디어에서 코어 콘텐츠 미디어로 다시 지금의 MBK가 되었다.)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예당)

     

    - 걸스데이, 주비스 등

    (현재는 웰메이드 예당에 흡수 합병.)

     

     

    WM 엔터테인먼트

     

    - B1A4, 오마이걸 등

    (2008년 창립되어 소수의 소속가수를 매니지먼트 하고 있다.)

     

     

    웰메이드 예당

     

    - 걸스데이, MC몽, 씨클라운, EXID, 후성, 에일리, 신보라, 오연서, 이종석, 세시봉 등


    (1982년 예당기획으로 설립. 이후 국내 연예계에 잔뼈가 굵은 회사로 등락을 거듭하다 최근 다시 부활에 성공하며 드림티, 웰메이드스타엠 등의 소속사를 인수 합병했다.)

     

     

    스타제국

     

    -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쥬얼리, V.O.S 등

    (2000년 창립 되어 대중음악 가수를 주로 매니지먼트 해온 소속사)

     

     

    플레디스

     

    -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한동근, 세븐틴 등

    (가수 보아의 매니저 출신인 한성수가 세운 소속사)

     

     

    DSP 미디어

     

    - 카라, 레인보우, 오종혁, 에이젝스, 에이프릴 등

    (90년대 핑클, 젝스키스, 클릭비 등을 배출하며 SM과 함께 양대 기획사로 불렸던 대성기획의 후신. 드라마 제작등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다가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연개소문'이 실패하면서 회사가 휘청거릴 정도로 추락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로엔)

     

    -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 몬스타엑스, 유승우, 유니크, 정기고, 매드클라운, 유연석, 이광수, 이진, 이동욱 등

    (2013년 인수합병 대란 당시 울림, 큐브, 젤리피쉬 등과 함께 알짜 중소기획사로 통하며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회사 중 하나. 현재는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형식으로 인수되었으며, 이후 킹콩 엔터테인먼트를 합병했다.)

     

     

    스타덤 엔터테인먼트

     

    - 조PD, 이블, 탑독, 윤일상 등

    (1998년 창립되어 국내 힙합씬을 주도 하던 소속사 였으나, 현재는 그 기세가 많이 죽었다. 아이돌 그룹을 기획하는 등 좀 더 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변모 중. 블락비와 전속계약 정지 신청 사건으로도 유명하다. 참고로 스타덤의 사옥은 2013년 한국건축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iHQ

     

    - 장혁, 김우빈, 김유정, 김소현, 이미숙, 엄기준, 박재범, 남규리, 임슬옹, 투아이즈 등

    (국내 연예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싸이더스의 후신으로 회사는 1962년에 설립되었으나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2000년. 어마어마한 숫자의 소속 연예인을 거느리고 있는 것은 물론, YTN, YTN스타, 드라맥스, 코미디TV, 큐브TV 등의 방송 채널을 소유하고 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박윤하, 줄리엔강 등

    (작곡가 출신 황세준이 창립한 회사로 성시경, 박효신 등의 굵직한 아티스트 및 뮤지션 위주의 소속가수들을 매니지먼트 하다가 아이돌 그룹 빅스를 기획하면서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최근 더착한커피(카페)와 연기자 매니지먼트 기업인 '더착한 엔터'를 인수합병하며 몸집이 커졌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JYJ,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곽도원, 김강우, 문소리, 강혜정, 거미, 황정음, 정석원 등

    (JYJ의 에이전시로 시작한 작은 회사였으나 2012년을 기점으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매니지먼트 및 뮤지컬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FNC 엔터테인먼트

     

    청담동 FNC엔터테인먼트 사옥 시세 140억

     

    FNC엔터의 지난해 매출은 496억 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55억 원, 순이익은 28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유재석,노홍철등을 영입하기 이전에도 이미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세 번째 규모였다는거죠.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FNC엔터는 올 상반기에도 매출 290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 순이익 40억 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주니엘, 엔플라잉, 유재석, 김용만, 노홍철, 정형돈, 이동건, 이국주 등

    (가수 출신 한성호가 설립한 회사로 밴드형 아이돌을 기획하여 성공, 이후 공격적인 영입을 통해 세를 확장하며 상장까지 이뤄낸 회사. 최근 유재석 영입에 성공하며 연예계에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키이스트

     

    - 배용준, 김현중, 김수현, 임수정, 손담비, 이현우, 정려원, 주지훈, 한예슬 등

    (배용준으로 유명한 회사. 한류 마케팅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으며 현재는 국내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매니지먼트로 성장.)

     

     

    YG 엔터테인먼트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시세 100억

     

    - 건물 이름 : 사옥
    - 주소 : 합정동 397-5
    - 면적 (평·대지 / 연면적) (237 / 633)
    - 건물 정보 : 지하 1층 / 지상 7층
    - 준공연도 : 2009년 8월

     

    - 빅뱅, 2NE1, 싸이, 위너, 아이콘, 에픽하이, 지누션, 이하이, 악동뮤지션, 구혜선, 유인나, 차승원, 최지우, 이용우, 남주혁, 안영미, 유병재 등

    (사실상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국내 대중가요 시장의 투톱체제를 이루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현재 다양한 사업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

     

    압구정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시세 920억

     

    - 면적 (평·대지 / 연면적) (367 / 776)
    - 건물 정보 : 지하 1층 / 지상 4층
    - 준공연도 (1994~1997년)

     

    -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 김민종, 이연희, 고아라, 설리, 김기범 등

    (1995년, 가수 이수만에 의해 설립 된 국내 굴지의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 90년대 말부터 현재까지 명실상부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로엔 엔터테인먼트

     

    - 아이유, 써니힐, 히스토리, 윤현상 등

    (1982년 설립된 서울음반의 후신으로 국내 최대 음원 서비스인 '멜론'을 서비스 하고 있다. 2005년 SK그룹으로 계열사가 되면서 세를 확장했으나, 스타 인베스트 홀딩스 리미티트에 매각되면서 SK그룹에서 제외 되었다. 2012년에 연예 매니지먼트 진출.)

     

    CJ E&M

     

    - 다비치, 정준영, 로이킴 등


    (국내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공룡. 케이블 17개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영화 산업을 좌지우지 하고 있다. 또한 음반기획/제작 및 유통, 공연 등 진출하지 않은 엔터 분야가 없을 정도. 다른 엔터 회사에 비해 압도적인 규모이지만 자산총액 기준으로 국내 대기업 분류에 들지는 못한다. 고로 국내 연예 엔터 전문 기업 중 단 한 곳도 '대기업'은 없다고 보면 된다.(물론 CJ E&M은 국내 제계서열 12위 CJ그룹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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