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북방송 싫어하는 이유

북한 대북방송 싫어하는 이유

 

북한이 '8·20 연천 포격 도발'에 이어 21일 준(準)전시 상태를 선포하고, 한·미 군이 연합작전체제를 가동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남북이 일촉즉발의 군사적 대결상태에 돌입한걸로 확인되고 있는가운데, 북한이 왜 대북확성기 방송에 쩔쩔 매고 중단하라고 요구하는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대북확성기 방송 내용중 실제 여성 탈북자가 생생한 증언을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용은 "탈북 경험담, 남한 사회에서의 생활" 이 주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북측에서 알려진 남북한 상황이 거짓이라는 메세지가 전달되기 때문에 북한측에서는 이부분에서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실제로 이 대북 라디오 방송을 듣고 탈북을 결심했다는 사람이 탈북자 중에 상당수가 있다고 하니 북한측에선 마냥 무시할수없는 지경에 이르른거죠.

 

북한군은 현재 이시간에도 대북 방송을 철거하라고 압박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대북 방송 실제 들어보니…북한군엔 쥐약

 

 

굳이 한줄 요약을 하자면.. 개성까지 들린답니다.

 

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에 민감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부들부들할듯 ㅋㅋ

 

 

 

 

 

 

 

 

 

 

 

 

32년전 북한이 미얀마에서 일으킨 테러

일명 아웅산 테러 사건..

 

육사 안에 박물관 가보면 저 당시에 입었던 군복이 그대로 남아있다. 폭탄 맞아서 찢어진채로...

이때 개그맨 심현섭아버지도 돌아가신걸로 기억함..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었음;;

 

 

아래는 현재 김정은 상황

 

 

아빠 일어나봐 큰일났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