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은지 자매 출연 성형 중독 루머 해명

택시 박은지 자매 출연 박은지 성형 중독 루머 해명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세 자매가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393회는 미인대회를 휩쓴 우월한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져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박은홍, 박은실은 “언니가 연예인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다. 분야별로 골고루 하나씩은 다 있었다”고 밝히며 박은홍은 “이름만 대도 알 법한 톱스타도 있다”고 말했고, 박은지는 “그때 시집을 갔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의 우월한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실시간검색어 1위예약이라며 '박은지 톱스타 남친' '박은지 전 애인' '박자매' '박은실 얼짱' '기상 캐스터'등이 언급된이후 꾸준하게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캡처

 

특히, 박은지는 박은지 자매 성형중독설에 대해 해명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박은지는 "성형 중독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정말 솔직하게 마지막으로 성형외과 간 게 10년 전"이라고 솔직하게 답했으며 이어 “솔직히 말하자면 10년 전에 눈과 코 수술을 했다. 그 이후에는 건드릴 수가 없었다”며 성형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박은지는 “솔직히 기상 캐스터를 안 했으면 뭘 자꾸 했을 것 같다. 하지만 매일 날씨 중계를 하면 티가 나서 성형을 할 수 없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는데요.

 

한편, 박은지와 박은홍은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이며, 박은실은 독일에서 주최한 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