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결별 사랑보다 일이 먼저

지드래곤 키코 결별 사랑보다 일이 먼저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결별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디스패치에서 단독보도했는데요.

 

 

 

 

사랑보다 일을 택했다며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연인이 아닌 친구로 관계를 정리했다고 27일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진 않았지만 연애는 가요 및 패션계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하는데요.

 

 

지드래곤 키코 결별

 

지드래곤의 한 관계자는 26일 이 매체와의 만남에서 "서로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으며 아무래도 '일'이 결정적 원인이 됐다. '빅뱅'이 매월 새 노래를 발표하면서 그 관계가 소원해질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는데요.

 

 

 

이 관계자는 또한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스타일"이라며 "지디가 앨범 작업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으면서 서로 멀어졌다"고 설명하기도 했으며 "특히 빅뱅이 월드 투어를 병행하면서 두 사람이 함께 할 시간은 더욱 줄어들었다"고 말해 결별사실을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