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저널 그날 이윤석 친일파 옹호(?)발언 논란 하차요구 빗발

역사저널 그날 이윤석 친일파 옹호(?)발언논란 하차요구 빗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역사저널 그날 패널 이윤석의 두얼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한 방송에서 친일파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는건데요.

 

 

공개된 게시물에는 26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영화 '암살' 속 실존했던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독립투사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벌어졌으며, 이날 이윤석은 친일파와 관련해 "친일파 청산 실패에 대해서는 국민 모두가 안타까워했다"고 말했고 이어 "다만 지금 와서 환부를 도려내고 도려내다 보면 위기에 빠질 수 있으니까 상처를 보듬고 아물도록 서로 힘을 합쳐야 하는 게 중요하죠"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방송 후 이윤석의 이같은 발언은 마치 친일파를 옹호하는 듯한 모습으로 비춰지면서 현재 논란이 일고있는데요.

 

 tv조선 강적들 캡쳐 - 사진

 

방송인이자 개그맨인 이윤석의 친일파 관련 발언이 네티즌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결국 역사저널 그날의 패널로 활동중인 이윤석의 자격까지 논하며 해당 시청자 게시판에는 하차요구가 빗발치고있는 상황인데요.

 

이윤석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망스럽다며 점차 확산되는 논란으로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라 이윤석씨의 팬으로써 지금 상황은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공식사과라도 한마디 하셔야 할듯 하네요..;;

 

 

커뮤니티 캡쳐 - 사진

 

한 네티즌의 일침!

 

 

이윤석 MC, 코미디언

 

출생   1972년 2월 14일 (만 43세)
신체   185cm, 60kg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가족   배우자 김수경
학력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박사  외 2건
데뷔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
사이트 트위터,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