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승민정 전국노래자랑 홍천편 최우수상 눈길

슈퍼스타k7 승민정 전국노래자랑 홍천편 최우수상 눈길

 

Mnet '슈퍼스타K7' 2회에서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인 승민정이 화제에 올랐습니다.

 

2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2회에서는 충청·강원 예선이 진행된 가운데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요.

 

 

 

지난 1월 당시 예비 대학생인 승민정은 ‘너는 내 남자’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 상금 100만원을 차지하며 홍천군의 명가수로 선정되었던 독특한 이력으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날 승민정은 제시제이의 '버닝 업(Birnin’ Up)'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심사위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윤종신과 백지영은 "합격"을 주었는데요.

 

이어 김범수는 "이런 친구가 어디 숨어있었냐"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보컬들이 가장 취약한 점이 리듬인데 리듬을 정말 잘 탄다"며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Mnet 슈퍼스타K7 캡처 - 사진

 

특히, 윤종신은 승민정에게 "노래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며 "그동안 슈퍼스타K 나왔던 여자 참가자 중에서 베스트3 안에 든다"며 극찬하기도 했는데요.

 

성시경은 "톤이 굉장히 다양하다. 목소리에 휘트니 휴스턴도 있고 록 쪽 톤도 있는 것 같다"고 평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승민정은 합격티셔츠를 받고 슈퍼위크에 진출했는데요.

 

 

슈스케7 승민정 앞으로의 활약이 궁금해지는 참가자중에 한명으로 전국 노래자랑 최우수상에 걸맞는 실력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