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월촌중 부탄가스 폭발사고 범인이 올린것으로 추정되는 영상 논란

양천구 월촌중학교 부탄가스 폭발사고 범인이 올린것으로 추정되는 영상 논란

 

최근 유튜브에 게재된 "월촌중 테러 2"라는 제목의 영상이 SNS및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범인이 올린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라 더욱 더 섬뜩한데요;;

 

 

오늘 낮 2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한 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부탄가스가 터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해당 교실 학생들은 교실 밖에서 체육 수업을 받고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스가 폭발하면서 교실 앞쪽 출입문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유튜브 영상 캡쳐 - 사진

 

 

경찰은 이 중학교를 다니다 전학을 간 학생이 빈 교실에 침입해 부탄 가스 2통을 터뜨린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범인이 촬영한것으로 보이는 해당 동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SNS및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유포되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확산되는 모양새인데요.

 

 

현재 SNS쪽 소문에 의하면 월촌중 왕따당하던 학생이 일부러 폭발사고 일으켜서 KBS 랑 과학수사 왔다갔다고 합니다. 헐~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다고 하니 천만다행입니다;;

 

 

범인이 올린것으로 추정되는 영상 - 월촌중 테러 2

 

↓↓↓↓↓↓↓(2015년9월1일 6시58분 수정)↓↓↓↓↓↓↓

 

 

 해당 유튜브 캡쳐 - 사진

 

 

이걸로 봐선 범인이 올린게 거의 확실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