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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혜 모욕댓글 악플 수위Issue 2015. 9. 21. 18:59
홍가혜 모욕댓글 악플 수위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의 수색작업을 비판한 홍가혜씨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되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홍가혜가 받은 과거 악플 수위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악플고소건은 당연히 처벌 받을만한 수위고 이건 비판의 정도를 심하게 넘어선 행위라고 보는데요.
이건 좀 많이 심한듯..ㅡ.ㅡ
커뮤니티 캡처 - 사진
악플수위도 정말 어마무시 한데요.
일단 혐오(?)스러운 부분은 제거했습니다.
홍가혜 50억 루머는 홍가혜씨가 무더기 댓글 고소고발로 50억 재벌에 등극한다는 뉴스가 지난 3월에 온라인에 뜨면서 불거진걸로 보입니다만, 걸국 루머죠.합의금을 어느정도 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만..
당연히 저 정도는 아닐테구요.
한편, 인천지법 형사7단독 박상준 판사는 A(27)씨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는데요.
A씨는 지난해 8월25일 극우성향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 게시판에 홍씨의 사진과 함께 성적인 내용을 담은 글을 올려 모욕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그해 1월 14일과 27일 같은 곳에 모 중앙일간지 인터넷뉴스의 기사를 캡처해 올린 뒤 욕설을 담은 댓글을 올려 해당 기자를 모욕한 혐의도 받았습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죄질이 좋지 않은 모욕죄 외에도 별건의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해 죄책이 무겁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별다른 범죄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했으며 A씨는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원의 지시를 받고 대포통장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홍가혜씨는 세월호 참사 직후 한 종합편성채널과의 인터뷰에서 해경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지난 1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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