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인스타그램 아들과 다정 셀카 근황 공개

강수정 인스타그램 아들과 다정 셀카 근황 공개

 

강수정 KBS 전 아나운서가 9월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6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가운데,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수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지났지만 울 귀요미 백일 날. 한복 입어도 웃기만 하던 순둥이. 백일 전에 살 빼야 한다던데 난 어떡하지, 힘드니 얼굴 살만 빠지고. 100일 고마워. 우리 귀여운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100일을 맞아 한복을 입은 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며 특히 강수정의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강수정 인스타그램 - 사진

 

한편, 지난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큰 사랑을 받은 강수정 아나운서는 이후 재력가 남편과 홍콩에서 알콩달콩 생활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 8월엔 결혼 6년 만에 아들을 출산하며 그야말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강수정은 결혼 당시 수 천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웨딩드레스,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8000만 원 상당의 목걸이를 착용하는 등 '월드 클래스' 남편의 덕을 톡톡히 봤다는 후문이며 신혼집도 홍콩 부촌인 빅토리아 피크에 차려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영상 캡처 - 사진

 

강수정 남편인 매트김은 180cm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지녔다고 하는데요.

4살 연상으로 하버드대 졸업 후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한 인재며 홍콩 일본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다 지금은 홍콩에서 금융분석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수정 MC, 전 아나운서

 

출생   1977년 6월 29일 (만 38세), 서울
신체   168cm
가족   오빠 강동원
학력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외 3건
데뷔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
사이트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