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민호 결별설 수지 트위터 의미심장 글

수지 이민호 결별설 수지 트위터 의미심장 글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공개 연애 6개월 만에 결별설에 휩싸였습니다.

 

JYP 측과 이민호의 소속사 측은 “사생활 문제”라면서도 일단 결별 사실에 대해서는 본인 확인 중이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22일 오전 한 매체에서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결별해 선후배로 남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미쓰에이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민호와 수지가 결별했다는 소식을 담은 기사를 지금 막 접해 현재는 본인 확인 중에 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도 이 관계자들은 “이민호와 수지가 교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에도 소속사는 사생활 문제이기 때문에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기로 했었다. 결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며 말을 아끼기도 했습니다.

 

결별을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월 이민호와 수지는 열애를 인정하며 “조심스럽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6개월 만에 이별 수순을 밟았으며 이들의 결별 이유로 바쁜 스케줄 문제를 꼽기도 했는데요.

 

수지 트위터 캡처 - 사진

 

한편, 결별설 보도 이전에 이미 배우 김우빈과 함께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제)에 출연하는 수지가 때아닌 이민호와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가만히 가마니" "가마니로 보이는거겠" "뭘 할 수 있겠어" 등 의미심장 발언을 게재했으며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심상치 않은 일이 생긴 것이 아니냐며 수지 이민호 결별 추측을 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한 매체에서 수지와 이민호가 결별 했다고 보도하면서 수지가 트위터에 남긴 글이 이별을 암시하는 글이 아닌가라는 추측들을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