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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여배우 L씨 누구?
    Issue 2015. 9. 25. 15:20

    마약 여배우 L씨 누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둘째 사위 이모(38)씨의 마약사건과 관련해 유명여배우 L씨가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는 L씨가 이씨의 자택에서 마약을 투여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최근 이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으며 L씨가 자진해서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는 의사를 밝혀 소환 조사와 더불어 마약투약 여부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검찰 관계자는 “이씨 자택에서 발견된 일회용 주사기에서 검출된 DNA와 L씨의 DNA를 대조했으나 일치하지 않는 등 특별한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새누리당 대표의 둘째 사위 이모(38)씨는 지난해 12월 코카인과 필로폰, 엑스터시, 대마 등 마약류를 15차례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3년형이 구형됐고, 동부지법은 지난 2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는데요.

     

    이로부터 여섯 달 뒤인 지난달 26일 김 대표의 차녀인 H씨는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이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 대표는 충북의 재력가의 아들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둘째 사위 이모(38)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는 전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37)씨에 대한 조사 여부에 대해 검찰이 "어떤 조사도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검사장 박민표) 이기석 차장검사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진 이씨의 마약 관련 조사에 대해 "우리는 이씨에 대한 조사를 전혀 하지 않았다"며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는데요.

     

     

     

    결론 ㅡ> 검찰 "이명박 대통령 아들 마약 투약 소문은 사실무근"

     

     

    최근 SNS에서는 마약공급책인 A씨가 검찰에 진술했다며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가 김 대표의 사위와 함께 마약을 했다는 소문이 퍼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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