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 루머 아픔 딛고 완전체 컴백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 루머 아픔 딛고 완전체 컴백

 

걸그룹 러블리즈가 8인 완전체로 돌아왔습니다.

 

러블리즈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예쁜 여자가 되는 법'으로 스페셜 컴백 무대의 포문을 열었는데요.

 

 

'예쁜 여자가 되는 법'에서는 노란색과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등장해 달콤한 무대를 완성했으며 이어진 타이틀곡 '아츄' 무대에서는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영상 캡처 - 사진

 

'아츄' 가사에 맞춰 재채기 하듯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안무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러블리즈는 지난 1일 멤버 서지수가 새롭게 합류하며 새 앨범 'Lovelyz8'를 발매했습니다.

 

타이틀곡 '아츄'는 가수 윤상을 중심으로 다빈크, 스페이스카우보이가 뭉친 프로듀싱팀 원피스(OnePiece)와 서지음 작사가가 호흡을 맞춘 곡인데요.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전진, 씨엔블루(CNBLUE), 소유X권정열, 에일리 , 갓세븐(GOT7), 옴므, 제시, 노지훈,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세븐틴 , 러블리즈, 업텐션, 에이프릴, 딘딘, 다이아,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습니다.

 

 

한편, 러블리즈 서지수 컴백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동성애 루머로 곤욕을 치뤘던 멤버 서지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거운데요.

 

 

지난해 11월 러블리즈 서지수에게 성적 모욕을 댱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글이 온라인에 게재된 후 동성애 루머에 시달렸으나 결국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