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2 예지 무편집 미친개 가사

언프리티랩스타2 예지 미친개 무삭제판 가사

 

'언프리티랩스타2'에 출연 중인 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예지가 탈락후보에서 트랙미션 우승자로 드라마틱한 반전을 선보인 가운데, 지난 무대에서 선보였던 예지 미친개 가사원본이 공개되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예지는 ‘미친개’라는 제목의 랩을 선보였고 강도 높은 랩 가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겨 역대급 무대라는 평가를 얻어냈는데요.

 

 

강렬한 눈빛으로 무대에 오른 예지는 음악이 시작되자 “I'm a cazy dog”, “미친개 맞아” 등 센 가사를 반복했으며 이어“내앞에서 지껄여봐 못하겠으면 닥치고 그냥”이라는 가사와 함께 손가락 욕을 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아래는 예지 crazy dog 풀버전 가사

 

예지 crazy dog 무삭재 가사 원본 커뮤니티 캡처 - 사진

 

 

 

모든 무대를 마친 후 예지는 “진짜 후련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뱉고 잘 전달된 것 같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예지의 무대를 본 지코는 “알맹이 없는 자극적인 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잘 작사한 랩이라고 생각한다”고 평했으며 산이 역시 “‘언프리티랩스타’하면서 봤던 무대 중에 제일 멋있었다”며 “가장 솔직하고 절실하고 거침없이 뱉어냈다. 너무 멋있었다”고 칭찬했습니다.

 

 

한편, 10월 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4회에서는 박재범과 차차말론이 선물한 4번, 5번 트랙을 두고 팀배틀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예지와 효린이 나란히 트랙을 차지하면서 지난 방송에서의 실력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박재범, 차차말론의 선택 결과, 예지와 효린은 각각 4번과 5번 트랙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특히 예지는 영구 탈락 후보까지 갔다가 살아 남았고 효린 역시 첫 미션에서 최하위를 기록해 트랙 참여 자격을 박탈당하기도 했으나 두 사람은 결국 트랙까지 따내며 반전의 역사를 보여줘 앞으로의 무대에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