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신발장 양천구 신정동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신발장 양천구 신정동 살인사건?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알고싶다 예고편에서 언급된 엽기토끼 신발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0일 그것이알고싶다에서는 방송말미 “2006년 경 서울 양천구 신정동 다세대주택(혹은 빌라) 2층에 살면서 ‘엽기토끼’ 스티커가 부착된 신발장을 현관문 앞에 두었거나 보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는 내용의 자막 공지가 올라왔는데요.

 

 

SBS 그것이알고싶다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방송 이후 ‘그것이알고싶다’ 엽기토끼 신발장이 과연 무슨 의미인지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지난 2005년 11월 경 신정동 주부 살인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당시 경찰은 이 사건이 앞서 2005년 6월 발생했던 20대 여성 살인사건과 사체 유기방식 등이 비슷한 것으로 보고 동일범 소행 여부를 수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신정동 살인사건이라고 있는데 여성 살해 후 시신 유기된 건이 2건 있는건 맞는가 봅니다.

 

2005년인가 20대 40대 여성이 그렇게 발견됐다고 하네요.

 

근데 두 건이 굉장히 유사해서 동일범이라고 의심되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피해자가 살아서 도망쳤는데 그 도망쳐나온 집에서 본게 엽기토끼 스티커가 있는 신발장이라고..

 

헐~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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