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식당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범스 레스토랑

조재범 식당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범스 레스토랑

 

지난 12일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조재범 셰프와 한혜진 언니 한가영씨가 이날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혜진 둘째언니와 결혼한 조재범 셰프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그의 식당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데요.

 

테이스티로드 캡처 - 사진

 

조재범의 식당은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범스 레스토랑'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집밥'을 제공한다는 모토로 매일 정성껏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심가영 저자의 책 젊은 오너셰프에게 묻다 캡처 - 사진

 

 

 

화학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않고 함초소금, 포도씨유, 직접 담근 고추장과 맛간장을 사용해서 조리한다고 하는데요.

 

청담동에 위치해 셀러브리티부터 주변직장인들까지 20대 중반부터 50대 중반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조재범이 운영하고 있는 이 레스토랑의 주 메뉴는 '외할머니 간장게장'으로 지난해 3월 테이스티로드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범스'와 셰프 형제는 심가영 저자의 책 '젊은 오너셰프에게 묻다'에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2010년 6월 오픈했고, 대표 메뉴로는 외할머니게장, 가지볶음밥, 게살알밥, 배추탕 등이 있습니다.

 

 

한편,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와 조재범 셰프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의 한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한혜진 첫째 언니 한무영 씨는 배우 김강우, 둘째 언니 한가영 씨는 조재범 셰프와,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남다른 스타집안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재범  요리연구가

 

출생 1979년 (만 36세)
소속 범스 오너셰프
가족 배우자 한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