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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역사적인 순간 잊지못할 스포츠 세계의 역사적인 순간들
    Sports 2015. 7. 2. 16:18

    스포츠 역사적인 순간 잊지못할 스포츠 세계의 역사적인 순간들

     

    스포츠 역사상 수많은 영광의 순간들!


    그중에서도 잊지못할 스포츠 세계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가장 감동적이었던 순간과 위대했던 순간들을 다시 재조명 해 봅니다.

     

     

    2008년 8월 20일 베이징 올림픽, 남자 200m 결승선을 통과한 후의 우사인 볼트.

    볼트의 기록은 19.30초였으며 종전 마의 기록 마이클 존슨의 19.32초가 12년만에 깨지는 순간이다.

    동시에 볼트는 100m 또한 세계신을 세우며 세계 최강의 단거리 스프린터로 군림하게 된다.

     

     

    1939년, 뉴욕 양키스의 레전드 루 게릭의 은퇴회견. 그 유명한 루 게릭병의 주인공이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한 은퇴식에서의 인터뷰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인터뷰중 하나이다.

    그의 등번호 4번은 양키스에서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고, 그는 2년뒤 1941년에 결국 세상을 떠난다.

     

     

    2001년 마스터즈에서의 타이거 우즈의 역사적인 샷.

    본 대회에서 우즈는 당대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데이비드 듀발을 제치고 우승한다.

    타이거 우즈의 최고 전성기시절.

     

     

    1997년 6월 28일, 마이크 타이슨과 에반더 홀리필드의 헤비급 챔피언전.

    그 유명한 타이슨의 귀물뜯 사건이다. 경기 내내 자신의 의도대로 풀리지 않자

    이성을 잃은 타이슨은 이런 기괴한 행동을 취했고 경기에서도 지는 굴욕을 겪게 된다.

    이 사건으로 타이슨은 당시 4억가량의 벌금을 물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수영 100m 접영에서 미국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세르비아의 밀로라드 카비치를 단 0.01초 차이로 제치고 터치하는 장면.

    본 대회에서 마이클 펠프스는 8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된다.

     

     

    1997년 3월 7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데니스 로드맨의 허슬.

    슬램덩크 작가가 오마쥬한 장면이기도 하다. 마이클 조던, 스카티 피펜, 데니스 로드맨의

     당대의 시카고 불스는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팀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1998년 메이저리그 당대 최고의 슬러거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시즌 61호홈런을 기록하는 장면.

    맥과이어는 시즌 70호 홈런이라는 당대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야말로 메이저리그 대약물시대의 온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맥과이어의 기록은 3년 뒤 배리본즈에 의해 깨지게 된다. (73호, 역대 MLB 1위)

     

     

    1998년 NBA 파이널 시카고 불스 : 유타 재즈 6차전, 마이클 조던의 "The Last Shot"

    불스가 1점 차 뒤진 상황에서 4쿼터 6초를 남겨두고 조던의 점프슛이 들어가면서 시카고는 시리즈전적 4-2로 우승하게 된다.

    그 뒤 조던은 은퇴를 선언하고 시카고 불스 왕조는 막을 내리게 된다.

     

     

    2002년 5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레알 마드리드 : 레버쿠젠, 지네딘 지단의 환상적인 발리 골 장면.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임팩트있는 결승전 골로 꼽히며, 그해 레알 마드리드는 통산 9번째 우승을 하게 된다.

    뒤에서 바라보는 풋풋한 발락의 모습도 깨알같다.

     

     

    2004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보스턴 레드삭스 : 뉴욕 양키스, 레드삭스의 투수 커트 실링의 피물든 양말.

    당시 발목 부상을 안고있던 실링은 7이닝동안 단 1번의 주루를 허용하는 엄청난 역투를 발휘한다. 이 피물든 양말은

    보스턴의 팀네임과도 절묘하게 매치되어 실링의 사전 조작이 아니냐는 설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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