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남편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

정가은 남편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

 

결혼식을 앞둔 방송인 정가은(38)의 웨딩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정가은과 결혼예정인 정가은 남편 될 예비신랑에게도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4일 '출발드림팀'에서 정가은이 남편을 조직 1인자로 만들 상이라고 전해진 가운데 정가은 예비 남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건데요.

 

 

 

정가은 소속사 측인 티핑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정가은이 내년 1월 30일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정가은 결혼 소식을 밝힌 바 있습니다.

 

구호스튜디오 제공 - 사진

 

 

 

소속사는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해 최근 결혼을 약속하고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전했는데요.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 등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가은 웨딩화보 - 사진

 

 

앞서 정가은 소속사 측은 정가은이 예비 남편의 듬직한 성품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한편, 정가은은 지난 연말 "평생 같이 있고픈 사람이 생겼어요 내년 1월이면 저도 품절녀가 된답니다. 예쁘게 살게요"라는 글을 남기면서 정가은 예비 남편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