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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연예인Entertain 2016. 3. 24. 19:00
최은영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연예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은영.
현재는 한유빈으로 개명했지만 승효빈으로 더 이름을 알린 탤런트 본명 최은영 입니다.
배우이자 탤런트며 본명은 최은영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6 미스코리아에 뉴욕 미 자격으로 출전한 바 있는데요.
자체발광 그녀와 웃찾사를 제외하면 오히려 CF에서 더 많이 알게된 미코출신 엄친딸 배우 입니다.
최은영 프로필 - 사진
프로필에 따르면 현재 소속사는 바우스글로벌이고 최은영 1985년 12월 5일 만 30세 키 167cm 몸무게 45kg 최은영 학력 뉴욕 필름 아카데미로 확인이 되고 있는데요.
가장 최근 언론에서 보도한 바에 의하면 지난 2011년 소속사 스타폭스 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 이후로는 별다른 소식은 없는것 같습니다.
최은영 커뮤니티 - 사진
당시 스타폭스 미디어 이대희 대표는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차세대 스타를 물색하던 중 한유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덧붙여 이 대표는 "한유빈은 미국 유학파로 뉴욕 필름아카데미에서 연기를 전공했으며, 2006년에는 미스 뉴욕 미를 수상하는 등 준비된 인재라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MBC드라마 '맨땅에 헤딩' 등 영화와 드라마 경험 뿐만 아니라 다양한 CF경험도 가지고 있는 숨겨진 진주로 앞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는데요.
한유빈 역시 "다양한 연기 경험을 해 보고 싶던 차에 스타폭스와 계약을 하게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소속사가 바우스글로벌로 바뀐듯 하네요.
최은영은 지난 2009년 첫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땅에헤딩' 1회에서 극중 차봉군(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첫사랑 미경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차봉군은 첫사랑이자 여자친구였던 미경이 다른 남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예식장으로 달려가는 장면에서 차봉군은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입은 미경의 예쁜 모습에 눈시울을 붉히며 사랑하는 연인을 다른 사람에게 떠나보내야 하는 감정을 애달프게 표현했는데요.
MBC 맨땅에헤딩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정리하기 위해 결혼식장 화장실로 들어가 눈물 콧물을 모두 쏟아내며 그동안 서운했던 감정을 털어놓았고 차봉군은 아직도 미경을 사랑하고 있음을 드러내며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친 바 있습니다.
미경 역의 최은영 역시 첫사랑 봉군을 향한 애틋한 눈물연기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고급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줬으며 사랑하는 남자에게 최소한의 것을 바랬던 미경의 솔직함은 좌충우돌 열혈남아 차봉군의 분노를 순식간에 사그라지게 했고 결국 미안함으로 되돌렸는데요.
'맨땅에 헤딩' 1회 촬영을 마친 최은영은 "드라마 속 첫사랑 상대가 평소 좋아하던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라는 사실을 캐스팅될 때는 미처 몰랐었다"며 "이렇게 눈물로 끝나게 되어 서운하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은영은 2006 미스코리아 뉴욕 미 출신으로 미국 콜롬비아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거쳐 뉴욕필름아카데미에서 연기를 공부한 미모를 갖춘 재원으로 한때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최은영은 2006년부터 승효빈이라는 이름으로 영화, 드라마 등에서 활동했지만 새로운 기획사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미로 '한유빈'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은영은 과거 2ne1의 뮤직비디오 'i don't care' 장진 감독의 신작 '굿모닝 프레지던트'에 각각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바 있는데요.
당시 촉망받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은영 씨 요즘은 왜 활동을 안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아름다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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