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부인 결혼 사진

진구 부인 결혼 사진

 

태양의 후예 구원커플로 불리우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진구가 김지원과 함께 찍은 '태양의 후예' 촬영 인증샷을 공개한 가운데, 덩달아 진구 부인 사진과 진구 결혼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배우 진구는 지난 2014년 9월 21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바 있는데요.

 

 

 

진구 부인은 친한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났으며 2013년부터 사랑을 키워온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진구 부인 웨딩화보 미학 스튜디오 제공 - 사진

 

 

특히 진구가 2013년 MBC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 출연했을 당시 밝혔던 '짝사랑녀'가 바로 화촉을 밝힌 신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는데요.

 

지난해에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내에게 한 프로포즈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진구는 "아내를 실제로 처음 봤을 때는 사진과 달랐다. 그런데 만나고 집에 가는 길에 '왜 이 사람과 결혼할 것 같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는데요.

 

진구 결혼 웨딩스냅 까미유 제공 - 사진

 

이어 그는 "아내 생일이 사귀기 전인 1월 8일인데 그 때에 맞춰서 프러포즈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무한도전' 출연 당시에도 프로포즈 준비하던 중이었다. 직접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프러포즈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한편, 진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직한 여전사와 푸르른 하늘 아래 드라이브씬 찍는 중^^ 근데 여기 옆은...어마무시한 절벽이라는ㅠㅠ 긴장빡!해서 운전하느라 다음날 내 육체는 알투성이~!!! #심장이빠운쓰빠운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김지원과 차 안에서 휴식 시간을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 진구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은 반면 김지원은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진구 인스타그램 - 사진

 

진구 김지원이 출연 중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