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결혼 양준무 대표와 하와이 스몰 웨딩

가희 결혼 양준무 대표와 하와이 스몰 웨딩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나이 36ㆍ본명 박지영)가 인케이스 양준무 대표와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는 가운데, 가수 가희가 결혼 소감을 전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6일 가희의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희는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39) 인케이스 코리아 대표와 스몰웨딩(작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는데요.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치러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희 인스타그램 - 사진

 

 

가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신랑 될사람 입니다"란 글과 함께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죠? 저희 쪽에서 날짜를 잡고 잘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사가 그냥 먼저 나버렸네요. 지인분들과 팬 여러분들께 먼저 알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하와이에서 스몰웨딩으로 올리게 되었는데요. 기쁜 날 한국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쉽고 서운 하긴하지만 서로의 생각과 마음과 취향, 모든 것이 잘 맞아서 결정하게 되었으니 잘 다녀오라고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가희는 "예쁘게 잘살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큰 감사 드립니다. 빨리 가고싶다. 하와이!"라고 덧붙이며 결혼에 대한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가희 양준무 대표 오늘(26일) 하와이서 스몰 웨딩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희 예비신랑 양준무 대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양준무 가희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사이로 스포츠를 함께 즐기던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랑인 양준무 대표는 노트북 백팩 브랜드로 유명한 인케이스코리아의 대표로, 패션업계에서는 유명한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프로 스케이터로 활동할만큼 스포츠를 즐기며, 청소년기를 미국에서 보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가희는 양준무 대표와 오늘 26일 결혼하는데요.

 

 

가희 양준무 대표 결혼식은 하와이에서 열리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교회를 통해 친분을 쌓아왔으며, 약 1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한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댄서 출신 가희는 애프터스쿨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2012년 애프터스쿨을 졸업 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데요.

 

 

가희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가희 남편 양준무 대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인케이스 코리아와 비알티엔코리아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데요.

 

 

 

 

가희 인스타그램 - 사진

 

 

 

양준무 가희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