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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덕화 주리첸 둘째 임신
    Entertain 2016. 3. 30. 16:31

    유덕화 주리첸 둘째 임신

     

    홍콩 4대천왕 출신 배우 유덕화(54)와 아내 주리첸(50)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덕화 아내 주리첸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30일 중국 매체는 오전 유덕화 아내 주리첸 임신 4개월이라는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는데요.

     

     

    딸 하나를 두고 있는 유덕화는 홍콩 연예계 소문난 딸 사랑으로 현지 언론에 오르내리는 등 딸에게 극진한 사랑을 쏟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주리첸 유덕화 커뮤니티 - 사진

     

    특히 50세라는 중년의 나이에 '늦둥이'를 보게된 주리첸에게 더욱 특별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유덕화 부부는 둘째를 갖는 데 온갖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찰에서 기도를 올리는 것은 물론, 정기적으로 인공수정을 시도한는 등 임신에 공을 들였다는 전언인데요.

     

    여명, 곽부성, 장학우와 함께 홍콩 4대천왕으로 활약한 톱스타 유덕화는 2008년 주리첸과 결혼해, 인공수정을 통해 2012년 딸 류샹후이를 얻었습니다.

     

     

     

     

    주리첸은 말레이시아 출신으로 아버지는 부동산 사업과 식당을 경영하고 있으며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1984년 주리첸은 '신차오샤오제(미스 신차오)'미인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홍콩으로 미용을 배우러 따났다고 합니다.

     

    영화 스틸컷 - 사진

     

    주리첸은 온화하고 보수적인 성품과 순수하고 착한 성격에 명분을 따지지 않아 유덕화 부모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지인의 말에 따르면 "주리첸은 여행과 드라이브를 좋아했고 공연을 보는 것을 즐겼다. 춤도 잘춰서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춤을 배워주기도 했으며, 아름다운 미모와 활발한 성격으로 인기가 많았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딸 하나를 두고 있는 유덕화는 홍콩 연예계에서 소문난 딸바보로 유명한데요.

     

    유덕화는 최근 만 3세가 되는 딸에게 억소리 나는 선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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