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컴백 이수현 다이어트 눈길

악뮤 컴백 이수현 다이어트 눈길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2집 앨범으로 오는 5월 2일 컴백을 확정지은 가운데, 동생인 이수현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확 달라진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어 악뮤 컴백 및 이수현 다이어트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데뷔 앨범 '플레이' 이후 무려 2년여 만에 컴백인데요.

 

 

이수현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오빠와 곡 작업에 몰두하는 동시에 다이어트에도 힘을 쏟은 결과 무려 7kg을 뺐다는 게 소속사인 YG측 한 관계자의 전언입니다.

 

악뮤 이수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채식 위주의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7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키 165cm에 약간 통통한 편이었던 이수현에게는 외모가 달라보일 정도로 살을 뺀 셈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관계자는 "원래 살 찐 스타일이 아니어서 회사의 누구도 귀여운 막내(이수현)에게 다이어트를 권하지 않았다. 본인 스스로 강한 의지를 갖고 체중 감량을 하면서 이번 컴백 앨범에 온 정성을 쏟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4일 한 매체는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2집 앨범으로 오는 5월 2일 컴백한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수현 인스타그램 - 사진

 

이번  컴백은 2014년 1집 앨범 '플레이'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지 2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팝스타2'를 우승하며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는데요.

 

 

이후 악동뮤지션은 YG행에 합류했고, 전국 콘서트 '악뮤캠프'를 이끈 바 있습니다.

 

현재 악동뮤지션은 두 편의 뮤직 비디오를 촬영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하이의 풀 앨범이 이달 중순 발매 예정이기 때문에 K팝스타 출신 YG의 신예 보석들인 이하이와 악뮤는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며 올 봄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