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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네번째 피소 4번째 피해자 등장Entertain 2016. 6. 17. 23:07
박유천 4번째 피소 네번째 피해자 등장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네 번째 여성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된 가운데, 박유천이 일주일 사이 네 번째 피소를 당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1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의 말을 인용해 "박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네 번째 여성이 직접 경찰서를 찾아와 고소장을 제출했다"라며 보도했는데요.
박유천 '폭행' 고소, 4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박씨는 17일 하루에만 두 차례 고소를 당해 지난 10일 이후 폭행 혐의로만 네 번째 고소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박유천 네번째 피소 SBS 뉴스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박유천 씨 상대 3 4번째 고소장 오늘 접수
박유천 네번째 피해자 주장 여성은 지난해 2월 21일 3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소재의 가라오케에서 박씨를 처음 만났고 화장실을 가는 자신을 박씨가 뒤따라와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박씨는 지난 10일과 16일 그리고 17일에 다른 세 명의 여성들에게도 폭행을 했다는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경찰 "고소인 모두 유흥업소 종사자들"
박유천 씨 상대 3번째 고소장
"2014년 6월 11일 밤
유흥업소에서 박 씨 처음 만나...
다음 날 박 씨 집 화장실에서 폭행 당해"
4번째 여성도 "지난해 2월 업소 화장실에서 당했다"
박유천 씨 피소 시기
지난 10일 1건
어제(16일) 1건
오늘 2건
앞서 박씨는 지난 10일과 16일 그리고 17일에 다른 세 명의 여성들에게도 폭행을 했다는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폭행 혐의 인정하십니까? ......
심경 한 말씀만 해주세요. ......
박 씨 소속사 "모두 무고 공갈 혐의로 맞고소" 밝혀
이에 박씨는 상대 여성들을 상대로 무고죄로 맞고소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박씨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 1차 고소 여성에 대해 공갈죄와 무고죄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씨제스는 "그간 대응을 자제했지만 박유천과 관련된 각종 무분별한 고소들을 보면서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려 대응한다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다"며 맞고소의 배경을 설명했는데요.
한편,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6명의 수사관으로 꾸려진 '박유천 전담수사팀'을 통해 이번 사건을 최대한 철저하게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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