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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미더머니4 블랙넛 선정성 논란 죽부인 퍼포먼스 하차설 솔솔
    Entertain 2015. 7. 20. 19:05

    쇼미더머니4 블랙넛 선정성 논란 죽부인 퍼포먼스 하차설 솔솔

     

    Mnet ‘쇼미더머니4’ 블랙넛의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녹화가 중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블랙넛 장면에 대해 심의 규정을 준수해 방송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11일 녹화가 끝난 후 제작진과 프로듀서들 간 회의가 있었다"며 "과도한 장면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고 전했는데요.
    블랙넛은 이날 녹화에서 죽부인을 들고 등장,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엠넷 측 관계자는 "블랙넛의 랩에 대해서는 제작진 및 프로듀서들이 문제가 있다는 판단 하에 심도 깊게 논의를 진행했다"며 "블랙넛의 랩이 등장하는 장면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었다. 제작진은 심의 규정을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문제가 된 장면 전체를 편집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라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쇼미더머니’는 시즌1 당시부터 논란을 안고 다디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합니다.


    잦은 욕설로 인한 비프음 처리, 출연자들의 돌발행동 등이 늘상 도마에 올랐었는데요. 시즌4 시작 당시부터 블랙넛은 예선 현장에서 바지를 내리는 퍼포먼스로 주목받았으며
    논란의오디션 이라고 불리우는‘쇼미더머니4’가 아니나 다를까 이번엔 블랙넛 퍼포먼스 논란으로 구설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에 타블로-지누션, 산이-버벌진트,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 등 심사를 맡은 프로듀서들이 문제 제기를 해 수시간 가량 녹화가 중단됐다고 일부 매체에서 보도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아이돌그룹 위너의 송민호는 여성을 비하한 랩으로 지난 10일 방송 직후부터 비난 여론에 휩싸였으며, 지난 18일 방송에선 싸이퍼 미션이 도마에 오른 데 이어 프로듀서 박재범이 제작진의 편집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 직후 박재범은 18일 자신의 SNS에 “Rap, hip hop 방송이 어떻게 우리 무대에 그것만 빼고 편집을 할 수가 있는 거지. 너무 하시네. 로꼬 무대는 아예 통편집 당하는 건 뭐지”라며 “편집을 이렇게 하는 구나. 우리가 랩을 하는 모습은 하나도 안 나오고. 와우”라는 글을 게재해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엠넷 측은 “제한된 방송 분량 안에 2-3시간 공연을 넣어야 하다보니, 편집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아쉽게 편집된 부분이 있었고,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라며 “담당 PD와 박재범이 통화를 해서 잘 풀었다”고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래퍼 블랙넛이 과도한 퍼포먼스로 녹화 중단 사태를 일으킨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그의 가사들까지 덩달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블랙넛이 과거 ‘MC기형아’라는 이름으로 냈던 수위가 높은 믹스 테잎 가사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과거 블랙넛은 ‘higher than Esens’ 곡에서 래퍼 선배인 윤미래를 성적으로 비하하며 ‘내 미래는 클 거야 엄청, JK 마누라 껀 딱히, 내 미래에 비하면 아스팔트 위의 껌딱지, 니 노래 듣고 있음, 복장이 터질 것 같아’ 등의 가사로 여성혐오,비하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졸업앨범’이라는 그의 곡에는 중학교 동창 남자친구 살해, 동창 강간, 시체 유기, 그리고 그 후 새로운 여자를 탐색한다는 등의 내용이 들어있으며 친구 엄마를 향한 성 드립과 여자는 3일에 한 번씩 패야한다는 내용이 담긴 곡 ‘친구엄마’ 등 대부분 그의 믹스 테잎 가사에는 각종 여성비하, 혐오적 발언이 담겨져 있어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20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지난 11일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됐으며 녹화가 끝난 뒤에 프로듀서들과 제작진의 회의가 있었다"고 밝혔으며 관계자는 "블랙넛의 하차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하차 논의 중인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블랙넛 하차설을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있는 Mnet ‘쇼미더머니4’이후로도 어떤 이슈와, 화제를 몰고올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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