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 이승철 이혼이유

강문영 이승철 이혼이유

 

배우 강문영이 '불타는 청춘'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강문영 이승철 이혼이유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강문영은 지난 1983년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CF모델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1984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알리앙스프랑세즈에서 2년간 어학과 미술공부를 했다가 1985년 MBC 공채 18기 탤런트로 입문했습니다.

 

 

 

 

ykstar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강문영은 1995년 이승철과 결혼하였으나 당시 이승철 강문영 이혼이유 성격차로 1997년에 이혼했는데요.

 

커뮤니티 강문영 - 사진

 

이후 강문영은 2007년 사업가 홍모씨와 결혼했으나 1년을 채우지 못하고 그 해 또 다시 이혼했습니다.

 

 

당시 3살 연하 사업가와 홍모씨와 재혼 후 기자회견을 통해 임신 사실을 발표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가 싶었지만 이혼의 아픔을 겪으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강문영과 이혼한 가수 이승철 역시 지난 2007년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이혼한 두 사람이 모두 같은 시기에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승철 부부 역시 이승철이 2살 어린 연상연하 커플이었습니다.

 

또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조용히 예식을 치른 것도 강문영의 결혼과 비슷했는데요.

 

 

하지만 이승철은 재혼 후 좋은 금슬을 유지한 채 잘 살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강문영은 결혼에 연달아 실패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S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강문영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불타는 청춘'은 싱글 중년 스타들이 1박 2일 자연으로 떠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진정한 친구를 찾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에 강문영이 예능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뽐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강문영은 드라마 '아름다운 밀회' '끝없는 사랑' '사랑을 위하여'와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80년대와 90년대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후 잠시 공백기가 있었지만, 강문영은 2000년대 중반 드라마 '신돈'을 시작으로 '내 마음이 들리니' 등에 출연하며 다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서씨 역할을 맡아 기품있는 카리스마로 김용건과 막상막하의 캐릭터 대결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2012년 '아랑사또전' 이후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 '화정'에 출연했습니다.

 

강문영은 지난 2013년 모다랩 'FASHION FEVER' 패션쇼에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생각지 못했던 강문영의 등장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격한 반가움을 표현했다는 후문입니다.

 

강문영 과거 사진 커뮤니티 캡처 - 사진

 

특히 강문영은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해 벌써부터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불타는 청춘 SBS 제공 - 사진

 

김완선, 최성국, 김국진, 강수지 등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