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재산 빌딩 부자

조재현 부자 순위 3위

 

배우 조재현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가운데, 연예계 대표 부동산 부자로 불리우는 조재현 재산 현황에도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일주일의 절반의 시간을 보내는 그의 부산 해운대 아파트를 공개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그는 부산의 대학교에 출강을 가기 때문에 해운대에 집을 얻어 생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아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이에 딸 조혜정은 엄마 대신 본인이 반찬과 옷가지등을 챙겨 부산으로 향했고 이와 함께 공개된 부산 집 해운대 마린시티는 넓은 평수는 물론이고 깔금한 인테리어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그가 현재 살고있는 집은 부동산 매물로도 나오지 않는 귀한 매물로 10억원의 시세를 가진 평창동의 N 빌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명단공개 2015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또한 그의 건물은 서울 대학로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다는 중심가에 위치해 있는데요.

 

 

건물 이름은 수현재씨어터로 284평에 달하는 대지 위에 건물을 지었으며 현재 지하 4, 5층은 주차장, 지하 1층부터 3층까지는 공연장, 1층과 2층은 레스토랑, 3층에서 5층은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는 약 170억원을 투입해 대지를 매입했고 공연장을 신축했는데요.

 

신축 비용은 다른 곳에 비해 두 배 가량 비쌌고 전체 공사비는 120억 정도로 예상되며 대지에 공사비까지 합친 결과 조재현 빌딩 가격 약 350억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평창동 주택과 동숭동 건물을 합하여 375억의 평가를 받는 부동산을 보유해 과거 한 매체는 2015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 3위 명단에 그의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이날 10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그는 "사람들이 TV나 영화만큼 연극을 많이 보지 않아서 슬프다"며 각 나라의 문화 콘텐츠에 대해 멤버들과 토론을 합니다.

이에 멤버들은 자국의 인기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며 나라별 공연에 대한 인식을 함께 공유했는데요.

 

 

또한, 멤버들은 각 나라별 영화산업과 유명 영화제에 대해서도 소개했으며 멤버들은 저마다 세계 3대 영화제부터 세계 6대 영화제까지 다양한 타이틀을 동원하여 자국 영화제 홍보에 열을 올렸습니다.

 

그러자 그는 "3대 영화제에 모두 초청받았다"며 그 중 유독 춥게 느껴졌다는 베를린 영화제 참석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비정상회담 JTBC 제공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됩니다.